김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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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줄리아

♥내면의 수다쟁이 그리고 팔랑귀♥

글자에 제 마음을 눌러담는걸 좋아해요. 봄가을에는 가끔 책도 읽어요. 회사가 재미없어 얼룩소를 시작해보았어요. 남편과 우리집 반려견을 너무 사랑하고 음식에는 진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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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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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충족적 예언

우연히 sns홯동을 하다가 본 게시물이 눈에 들어왔다. 제목은 평범한 여자한테 50일간 예쁘다고 칭찬했더니 벌어진일이다. 일본의 한소녀는 잘생긴 남자들에게 50일동안 칭찬을 받는 실험을 진행했다. 이 소녀는 어릴때 부터 자존감이 낮았으며 스스로를 못생긴편이라 생각했었다. 제작진은 그녀에게 이태리어 수업을 권하였고 사실 수업이 아닌 칭찬을 위한 섭외된 강사였다. 그 강사는 자연스럽게 그녀를 칭찬하였으며 그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녀는 자신의 얼굴을 가리던 마스크를 벗고 미소를 되찾았으며 외모뿐만아니라 밝게 웃는 모습으로 생활하기 시작했다.  이런 사례를 심리학에서는 자기충족적 예언이라고 한다. 이는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이 실제로 좋은 영향을 미치는것을 뜻한다. 사실 난 취준생의 입장으로 바라본 현실은 너무 무섭고 갑갑하고 삭막한느낌이 가끔든다. 그러다가 한번쯤은 걷잡을수없는 걱정에 사로잡혀 일어나지 않은 일에 무서워하는 자신을 마주한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는 말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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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턴 준비, 마음가짐 첫번째

나는 오늘 부터 얼룩소 프로젝트에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25년 내인생에서 글쓰기란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다. 하지만 나의 의견을 피력하고 설득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는 글쓰기는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오늘 부터 나는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소통하기 위한 가장 첫번째 단계인 글쓰기에 도전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해외인턴을 준비하는 취준생으로서 하루하루 있었던 일이나 나의 생각, 마음가짐을 써내려가보록 결심했다. 해외인턴이 쉽지않을거라는 것은 익히 잘 알고 있다. 타지에서 생활하는 법도 첫 직장에 대한 기대와 걱정도 모두 나의 마음가짐에서 결정되는 것 같다.  오늘 첫 글쓰기는 여기서 마치고 앞으로의 해외인턴 준비기의 에피소드와 일상을 써내려 가보록 할것이다 ! 그럼 우리 모두 오늘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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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캐나다 이민자 이야기 - 1

    '캐나다에서  살고 싶다'는 꿈 만으로 잘 다니고 있던 대학교도 자퇴를 하고, 전문 기술, 전공과 관련된 경력 없이 일단 캐나다로 가겠다는 생각하에 2014년에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를 접수한다. 캐나다로 가기 전, 워홀비자를 가지고 있으니 알바라도 하면서 살아야 하기에 영어 회화 학원을 3개월동안 끊고 빡시게 공부를 했다. 오전 6시에 일어나 7시 수업부터 수업을 시작해서 12시까지 수업을 들었다. 그리고는 집에서 복습을 하고 4시에 초중고등부 영어 학원에서 단어시험을 담당하는 알바를 하면서 필수 영단어들을 암기했다. 그때 당시만 해도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가 상당히 높았다. 고1짜리들이 토익 단어를 다 때고서는 해커스 초랭이 책을 암기했었다. 뭐 그 학생들한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죽기 살기로 암기를 하고 단어 시험을 볼 수 있었다. 정말 무서운 선행학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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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줄리아
백수종료, 다시 취직을 했다.
신서원
신서원

답글: 백수종료, 다시 취직을 했다.

저도 지금 회사를 그만두고 쉬는 중입니다. 취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회사들어가기전에 제주도라도 여행을 다녀오세요. 회사다니면 또 바뻐서 여행을 못할수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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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공대 대학원생

새벽으로 향하는 시간에 시 한편.

11시 40분. 곧 12시가 지나 새벽으로 가는 시간이네요. 이번에는 새벽에 대해서 시를 써보았습니다. 그에 맞춰서 배경 그림도 넣고 이쁘게 꾸며 봤습니다. 저는 새벽이 가장 고요하고자, 스스로에게 가장 집중 할 수 있는 시간 같아요. 밤은 먼가 느낌이 오지 않고, 낮은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고. 저에게 가장 좋은 새벽이기에 제가 생각 하는 바를 시로 써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새벽은 어떠하신가요? (porifih는 제 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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