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살고 싶다'는 꿈 만으로 잘 다니고 있던 대학교도 자퇴를 하고, 전문 기술, 전공과 관련된 경력 없이 일단 캐나다로 가겠다는 생각하에 2014년에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를 접수한다. 캐나다로 가기 전, 워홀비자를 가지고 있으니 알바라도 하면서 살아야 하기에 영어 회화 학원을 3개월동안 끊고 빡시게 공부를 했다. 오전 6시에 일어나 7시 수업부터 수업을 시작해서 12시까지 수업을 들었다. 그리고는 집에서 복습을 하고 4시에 초중고등부 영어 학원에서 단어시험을 담당하는 알바를 하면서 필수 영단어들을 암기했다. 그때 당시만 해도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가 상당히 높았다. 고1짜리들이 토익 단어를 다 때고서는 해커스 초랭이 책을 암기했었다. 뭐 그 학생들한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죽기 살기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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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도 반평생을 해외에 살았네요. 해외에 산다는 건 한국에서의 삶보다 치열할 때가 많네요. 이미 돌아갈 수 없는 배수의 진을 쳤기에^^ 보나 나은 삶을 꼭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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