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줄리아
♥내면의 수다쟁이 그리고 팔랑귀♥
글자에 제 마음을 눌러담는걸 좋아해요. 봄가을에는 가끔 책도 읽어요. 회사가 재미없어 얼룩소를 시작해보았어요. 남편과 우리집 반려견을 너무 사랑하고 음식에는 진심이에요.
답글: 자기 충족적 예언
답글: 아는 사람에게서 나 우울증에 걸렸어라는 말 들으시면 어떠세요??
답글: 아는 사람에게서 나 우울증에 걸렸어라는 말 들으시면 어떠세요??
말하기 전까지는 티가 안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유독 우리나라가 정신질병에 예민?과민?하게 반응하고 받아들이는 편이라서 그런것같아요.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 말을 들으면 처음엔 살짝 놀랄 것 같아요.
하지만 마음의 병을 앓아본 사람은 이 사람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울지 너무나 공감이 가지 않을까요?
말하기 어려웠을텐데 나에게 말해줘서 우선 고맙고,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언제든지 옆에서 응원하겠다고 위로를 해줄 것 같아요.
답글: 다들 3차접종 하셨나요?
답글: 층계운동 쉽지 않네요
답글: 제주 직장인의 흔한 점심
답글: 제주 직장인의 흔한 점심
제주도민의 점심 밥상,,,,저 사진속 우럭 옆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구내식당 고정자로서 너무나 부럽네요
답글: 캐나다 이민자 이야기 - 1
답글: 집콕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먹는 배달음식은?
답글: 집콕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먹는 배달음식은?
저는 떡볶이랑 치킨이요!
교촌윙봉이랑 저희동네 슬라이스감자전 올려주는 떡볶이 같이 먹으면 뿅가요
답글: 나에게 찐행복이란?
답글: 나에게 찐행복이란?
깨끗하고 따뜻한 집에서 티비보고 책 읽고 배달의민족 시켜서 먹구 커피도 내려 마시고
이런게 찐행복이죠 헤헤. 행복 뭐 별거 있나요~
백수종료, 다시 취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