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현실적인 부분이라 어떤 부분이 맞다, 어떤 부분이 틀리다 이러는 거는 답이 없지만 미래에 내 가족이 없이 나만 잘사는 현실이 그닥 행복할꺼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래에 혼자 누리고 사는 즐거움이 큰가, 아니면 나의 가족과 적게나마 즐기고 사는 삶의 즐거움이 큰가 이러한 부분을 생각해본다면 결혼이라는 것도 결국 행복하자고 하는 것이니 둘 중 더 행복해보이는 것을 선택하는게 어떨까요?? 물론 저도 아직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와 같이 살고, 나의 인생을 같이 늙으며 동반자로 같이 살아가는 즐거움이 미래에도 존재했으면 하고, 미래의 나의 자녀가 같이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것 또한 큰 즐거움이라 생각하고, 나의 힘듬을 즐거움으로 바꾸면 충분히 결혼도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