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의 참여형 콘텐츠 ‘질문받습니다’
AI 반도체로 엔비디아를 넘겠다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그런 목표를 가진 기업을 경영하는 마인드는 어떤지, 한국 반도체 산업은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할지, 실생활에서 우리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무엇인지, 궁금한 모든 것들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가 답변을 드립니다. (~11월 10일 금요일까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약점은 비메모리’라는 얘기 들어본 적 있나요? 우리가 아는 국내 기업의 반도체는 주로 메모리 반도체, 즉 정보를 저장하는 용도로 쓰이는 반도체입니다. 반면 비메모리 반도체는 복잡한 연산 등 정보를 처리하는 용도로 쓰이죠. 대표적인 기업으로 엔비디아(NVIDIA)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