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_H
여러분들의 회사는 재택근무를 하고있나요?
김보람
김보람

답글: 여러분들의 회사는 재택근무를 하고있나요?

아직 1년이 되지는 않았지만 지금껏  재택근무를 하지않았네요 대신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게 되었을때 여름에 바빠서 휴가를 못가니깐 겨울에 일없을때 가라면서 일주일 쉬게 해주시긴 하셨어요 재택근무 하시면 동일한 시간에 일 시작하고 동일한 시간에 점심먹고 퇴근하고 하시나요?
생활/사건사고
그레이스_H
여자 혼자, 바다 여행
김보람
김보람

답글: 여자 혼자, 바다 여행

어디로 가셨나요?? 혼자 여행 가는 거 무섭지는 않으셨나요?? 아직 저는 용기가 나지 않아서 계속 마음으로 상상만 하고 있네요 ㅎㅎ 치유 되시는 여행이시길 바랍니다!!
생활/사건사고
김보람
김보람

완전 자동 우산이란..

완전 자동 우산이란 펴졌다가 다시 원위치로 복구 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하게 된다. 반자동 우산은 버튼 하나 눌렀을 때 펴지는 것만 되는 것이고 완전 자동 우산은 버튼 하나 눌렀을 때 펴지고 또 버튼 눌렀을 때 접히는 게 요즘 나오는 우산들이다  처음 완전 자동 우산을 샀을 때 생각이 난다 버튼을 누르고 펴져서 좋다 했고 또 버튼을 눌렀을 때 접혀서 좋아했는데 '어?' 했던 것이 처음을 생각하면 완전 좋아진 우산인데  너무 많은 거를 기대 했나? 라고 생각을 했었다. 완전 자동 우산이 편해지기는 했다. 그런데 다시 버튼을 누르려면 길게 뻗은 거를 다시 원상복귀를 해야  다시 버튼을 누를 수가 있는데 이게 보통 손으로 접지 않고  습관적으로 배로 해서 접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잘못하면 배가 아프다. 그냥 투명 우산 같은 것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우산 들고 다니기가 귀찮고 무겁다 하는 한 사람을 위해서!!
생활/사건사고
감사한 일상
김보람
김보람

답글: 감사한 일상

정말 깁스를 한다는건 너무 불편해요.. 양쪽 다리를 두번씩 총 네번을 다쳐서 깁스도 해보고 좀더 나이 어렸을때는 실수로 손 화상을 입어 깁스해보고  정말 더이상은 안하고 싶은데 그게 제 맘대로 되지는 않겠지요 양손 양 다리가 멀쩡히 있는거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정말..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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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권고사직을 당한 후
김보람
김보람

답글: 권고사직을 당한 후

저도 권고 사직을 당해봤지요.. 4년 동안 일을 했고 남들보다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했습니다. 4년을 다니면서 우연인지 악연인지 세번 다리를 다쳤어요. 일 때문에 다친 거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편한 다리로 일을 해보겠다고 깁스가 아프고 불편해도 거기서 일을 하는 것이 좋아서 택시를 타면서 까지 출근하고 회사 근처 모텔에 방을 잡아 혼자 묵기도 하고 그랬는데도 어쩔수가 없드라구요. 무언가 건의 할것이 있으면 사람들이 저한테 말을 하라고 해서 말을 했었던 게 눈에 가시였을까요? 아니면 상사에게 저에 대한 비밀을 말해 일파만파 퍼졌던게 화근이었을까요? 그때 다리 다친것도 슬프고 아픈데 권고사직을 하신다는것에 대한 아픔도 있었고 산재 처리를 해주시지 않는다는 말을 오갔던게 슬프고 결국에는 산재처리도 해주셨고 실업 급여도 받고 한달치 월급도 퇴직금도 주시고 그만두긴 했지만 여전히 그 회사가 그립긴 합니다. 큰 언니한테 유일하게 인정 받았던 좋아했던 회사였으니깐요. 지금도 좋은 회사...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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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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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생각의 끝은 어디까지?

정말 특이하고 독특하고 다양한 발명품들이 알게 모르게 예로부터 전해져 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말 이거까지 생각을 하고 개발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싶다. 한국에서 개발한것은 없지만 감탄이 계속 나왔다. 지구에는 정말 많은 사람의 많은 생각들이 존재한다. 그 생각들이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나도 가끔씩 이게 있었으면 하는 생각들은 하지만 실천을 할수 있는 능력이 안되니 생각만 하는데 이렇게 실천한 사람들이 있는걸 보면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나 만화나 드라마에서도 신기한것들이 있는데 그게 하루빨리 실제로 나왔으면 하는것들도 많다. 오늘 이순간에도 어디선가에는 신기한 발명품들이 개발되고 있을 것이고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다. 먼 훗날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지구를 물려줄수있는 그런 발명품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아프지 않고 공존할수있는 ...
산업/기술/IT
김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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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에 있는 티라미수집! & 이수역점 서가앤쿡

3.26일 비오는날 달달한게 땡긴다는 심부름을 받고 피부과도 갔다올 겸 신림역을 갔다. 티라미수 파는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내부, 외부가 깔끔하고 고급지게 생겼다. 병에 담긴게 생딸기라떼, 녹차, 레몬, 오리지널, 오레오 티라미수이고,  와플은 오리지널이랑 티라미수 와플인데 티라미수 와플의 상태를 알아볼수가 없네... 음료는 캐모마일 티와 캐모마일 뱅쇼가 있길래 궁금해서 샀는데 엄마가 뱅쇼(논알콜) 괜찮다고 하셔서 나는 일반 캐모마일 티를 마셨고 저 생딸기라떼 병이 특이하다 한번 열면 못쓸줄 알았는데 계속 쓸수있는 병이라서 설거지 해놓고 나중을 위해 챙겨놨다 ㅋㅋㅋ 맛은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다음에 또 신림역을 간다면 달달한게 땡긴다면 방문해야겠다. 엄마는 차가운거를 못드셔서 티라미수 하나를 밖에 꺼내놨었는데 녹아서 어쩔수없이 냉장고에 넣어두고 그랬었다ㅋㅋ 신림역에 있던 서개앤쿡은 어느새 폐점이 되어있었고, 가까운곳을 찾으니 이수점이 있었다. 전화로 일단 기다려야되는지 ...
생활/사건사고
김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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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머니.. 나의 가족..

나의 어머니는 참 같은 여자가 봤을 때도  안아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분이시다. 4남 1녀의 둘째로 태어나서 위아래로 남자 형제가 있어서 어머니는 공부를 국민학교까지 인가 배우셨다고 하셨다 어린 나이에 외할머니를 도와 집안 살림을 하시면서 크셨다고.. 옛날에는 여자가 배워서 뭐하냐는 그런 말 같지도 않은 그게 요즘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 말이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남자는 뭐 여자는 뭐.. 정말 그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입을 꿰매고 싶다 아무튼 그렇게 세월이 흘러서 아버지를 소개로 만나셔서  결혼을 하셨는데 속았다고 하셨던 거 같다. 담배안핀다했었는데 피셨고 친가도 어머니를 막 모질게 대하셨고 어머니는 우리를 낳으시면서 산후조리를 못하셨고 잇몸도 안 좋으시고 등이 항상 추우시면서 아프시고  언제나 소화가 힘드셔서 알약을 드실 때는 항상 가루약 소화제와 같이 드시고 나이가 있으셔서 대장 내시경을 몇 달 전에 해보라고 말씀드렸더니 용종이 3개나 발견 되었었다 하나가 컸었는데 더 ...
생활/사건사고
김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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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

나는 어릴 적 기억이 없다. 없는 건지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떠올리기를 싫어하는 건지 원래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으면 안 떠오르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버지는 늘 아프셨던 걸로 기억한다.. 어머니에 말씀에 따르면 이마에 혹이 나서 뇌 수술 인가를 받으셨다고 했던 거 같고 술에 취해 화장실에서 넘어져 다친 적도 있다고 하셨고 생판 모르는 술 취한 사람들의 싸움에 끼어서 다친 적도 있다고 하셨고 아무튼 여러가지로 병원 신세도 많이 지셨다고 들었던 거 같다. 나의 아버지는 내가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 하루 전인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에 돌아가셨다. 그날의 기억은 생생하다.. 그날 새벽 잠이 쉽게 들지 않았다.. 그날 따라 아버지는 나를 계속 부르셨다. "보람아, 보람아, 배고파 밥 차려줘." 하시면서 그때 당시에는 큰 언니 둘째 언니 막내 남동생 하물며 거실에는 같이 있는 어머니도 계시는데 그중에 굳이 나를..? 이라는 생각으로 아버지 말에 대꾸를 하지 않고 잠이 들었었다...
생활/사건사고
김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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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흘러간다

세상에서 정말 믿기 힘든 말은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는 말이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정말 미치도록 죽도록 아프고 힘든데 그래서 죽고 싶은데 고작 저 말이 나를 위로 해 줄 수 있을까? 생각을 하며 눈물을 수도 없이 흘리며 하루하루를 지냈다 근데 정말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느끼는 건  듣기 싫어 미치는 저 말이 믿기 싫었던 저 말이 사실이라는 거다  가족을 잃은 아픔에도 산 사람은 살아야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 라는 말이 적용이 되고 지인들에게 상처를 받은 상황에서도 저 말이 적용이 되고 진짜 어떤 상황이 와도 저 말이 적용이 안되는 것이 없는 것 같다 오늘의 내가 있든 내일의 내가 있고 미래의 내가 있다 모든 일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이 말로 나는 오늘을 버티고 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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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김보람

있을수도 있지만 있었으면 하는것들..

예를 들어 우산 같은 경우도 태풍이나 바람이 거세게 불거나 그러면  뒤집어지고 뿌러지고 그러니 투명한 우산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 네모나거나 둥글거나 안보이는 투명막들이 비는 눈이든 태풍이든 등등으로부터 사람들의 신체든 모든 건물의 재해든 막을 수있게.. 비가 내려야 곡식이나 과일등등이 자랄테니 외부에서 큰영향을 안받게 내부적으로 컨트롤 할수있는 그럼 시스템이 있겠지..? 나는 청소를 하면 가구를 다 드러내서 청소하는데 벽지에는 곰팡이 안피게 할수있는 아니면 저절로 습기를  제거해줘서 곰팡이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없앨수있는 벽지가 있었으면좋겠다 바닥 같은 경우도 먼지도 안쌓였으면 좋겠고 그냥 모든 먼지 머리카락 이런것들을  말끔히 사람들이 청소에대한 스트레스를 안받는 그런 공간이 생겼으면좋겠다 몸컨디션을 늘 체크해서 여기가 안좋으니 이병원을 가는게 좋을것같다라는 스마트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암이든 재발이든 등등 모든 질병에 관해서 미리 알고 대처할수있고 이번 ㅋㄹㄴ도 ...
산업/기술/IT
김보람
김보람

코로나 거리두기 발표!

https://www.yna.co.kr/view/AKR20220331190500530?input=1195m 4일부터 10인 모임 가능 12시까지 영업운영 가능해진다네요 이게 마지막 조정안이 될수있데요 곧 아마 마스크도 벗을수 있지않을까요??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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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김보람

대체 MBTI가 뭐길래..

https://www.16personalities.com/ko/%ec%84%b1%ea%b2%a9%ec%9c%a0%ed%98%95-infj 갑자기 물어보면 한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 했더니 해오라고 하셨다. 대체 이게 뭐가 중요한건지  이거를 통해 사람을 구하고 면접을 보고 이력서에 써야되고 학벌로 차별을 하고 받고 하면서  성별로 차별을 하고 받고 하면서 이제는 MBTI로 사람을 차별을 하고 받는 사회가 되었다. 대체 무엇을 위해  대체 왜? 사람들은 서로를 물고 뜯고 이간질하고 상처주는 일을  아무렇지않게 일삼는지 모르겠다 너무나도 시끄러운 세상.. 당신의 말 한마디가 사랑을 줄지 상처를 줄지 사람을 살릴지 사람을 죽일지 제발 생각좀 하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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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김보람

답글: 오늘도 먼저 잘게용❤️ 다들 굿나잇🌙

정말.. 졸업사진이라는 말이 언제적인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멀게만 느껴지네요 그시절에 아름다움 그시절에 청춘 그시절에 할수있는 모든거를 누리시길 바래요 시간은 빨리 흘러 갑니다 아픔도 더디게 느껴집니다만 정말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는 말이 맞을수도요 마음이 아프면 혼자 끙끙 앓지마시고 주위분들에게 말하세요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서 약을 먹으면 낫지만 마음이 아픈거를 방치하면 겉잡을수 없이 커져버려서 손을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네요.. 늘 힘내세요!!
생활/사건사고
김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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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는 있지만 지나치는 정부24서비스!~

https://blog.naver.com/korea_gov/222612856663 많이들 이용 하지만 많이들 모르는 정부의 서비스, 정책등등이 한곳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하는 정부지원 이런것도 확인가능합니다!
젠더/청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