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에 이어2주 연속 광주에서 진행되는멘토양성과정 강의를 위해새벽 5시 10분에 집에서 나와6시 30분 KTX를 탔어요.​오늘의 선택은 일반석 좌석이 없어서오랜만에 특실을 예약,그동안 열심히 출장을 다닌 덕에용산 -> 광주마일리지로 편도티켓을 구입 가능했어요(아싸! 출장경비 세이브)​5%씩 모인 마일리지가 #티끌모아태산 이라고 꽤 쏠쏠하군요^^​1열에 4인 앉을 수 있는 곳에3인을 배치했으니 의자가 더 큰 것은 맞는데 엄청 더 좋거나편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신문과 물이 제공되는데패트병 하나 사용하지 않는 것이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집에서 싸온 물이 있으니일단 이번에는 물을 받지 않기로^^​오후2시 초록리본도서관에서김지선아줌마와 함께 책읽기프로그램이 있어서100분짜리 강의 후딱하고다시 서울로 돌아갑니다.​광주에 오면 마음이 편해지고환대받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아주 좋아요.​광주전남멘토양성과정 25기 선생님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