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한지 이제 1년이 거의 다 되가는데요 그러다보니 집밖에 더욱 안나가게되고 집순이가 되어가네요 야간근무로 업무를 하다보니 몸도 망가지는 것 같고 마음도 새벽만되면 공허하고.. 혹시나 재택근무로 업무하시는 얼룩소 회원님이 계신다면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홈트도 시도해봤지만 .. 작심삼일이라고 참 제자신이지만 나태덩어리네요 ㅠㅠ 조금 더 뭔가 보람차게 하루를 보내고싶은데 퇴근해도 집이고 출근해도 집이니  퇴근하면서 붕어빵 사먹던 갬성도 사라져서 .. 요즘 몽글몽글 옛 생각이 많이나네요 혹시나 저만 이러고 살고있나 궁금하기도 하면서도.. 다른분들은 어떻게 자기관리를 하고 자기개발을 하는지 궁금해요! 하루하루 너무 무의미하게 보내는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여러의견 들어보고 저도 제 자신을 좀 개선해보려고 하는데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