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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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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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진
한달동안 SNS를 지우고 생긴 일
난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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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성

조금 본것같은데 시간은 1시간 2시간 훌쩍 지나있던적이 많습니다. 방대한 정보홍수 속에 허우적대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미리 필요한정보를 메모하고  집중해서 그것만 찾아보려고 노력하니 낭비하는시간이 많이 줄어들엇습니다~
생활/사건사고 · 언론/미디어
난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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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보이지 않는 계급

오래전 노예제도가 폐지되고  양반 중인 상민 천민 왕족 등의 계급도 사라진 후  지금, 우리는 표면적으로 평등한 21세기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똑같은 자유를 누리며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보이지 않는 계급사회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인 듯 합니다. 당신의 의식과 지적 수준,  여유 그리고 말과 행동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 사고방식과 경제력, 외모와 복장  다만 이전과 지금 다른점이 하나 있다면 이전에는 태생부터 정해진 계급을  지금은 내 선택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이 기회를 잘 활용하는 사람만이 21세기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비교적 여유롭게 살아 갈 수 있으며 또한 내 것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가진것에 감사할줄 알아야 하며 현실에 안주하면 안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노동/인권/사회
난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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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것을 갈망하는 쾌락을 이용해보자

인간은 더 나은 쾌락을 갈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쾌락을 만족 할 수 없을 때 갈망은 불행으로 바뀌게 되겠죠 더 좋은 것을 갈망하는 쾌락의 원천을 '충분히 좋음' 으로 완화하며 더 나은 쾌락을 위한 도전의 연료로 이용해보면 어떨까요?
생활/사건사고
난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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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으로 15분만에 100만원 손실 낸 후

오늘 오전에 오르는 코인 2프로 먹고 빠지려고 들어갔다가 덜컥 물려버렸네요. 탈출못한 채로 쭉 내려가 반나절만에 -100이 찍혔습니다. 참담한 월요일이었습니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고 사람을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 것이다. 건강한 몸과 가족, 친구들이 있으니 편안하네요.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생활/사건사고
대한민국에서 얼마를 벌어야 평균일까요?
난나야
난나야

답글: 대한민국에서 얼마를 벌어야 평균일까요?

평균은 300~350정도 되지 않을까요? 미래에 가정을 일구며 불편함 없이 살아가려면 최소 월 고정소득 천만원은 확보해놓아야 할거같아요.
생활/사건사고
난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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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다들 지금 이 순간을 살고 계시나요? 오늘 저녁 먹기 직전 갑자기 명치를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식사를 시작하니 좀 더 심해졌고 이러다 훅 가는거 아닌가 싶은 마음에 휴대폰을 들고 검색을 해보니 역류성 식도염인거 같더라고요. 다행히 조금 시간이 지나니 통증도 사라졌고   식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그러고 돌아서서 가족들과 반려견을 보니 나 자신의 부와 명예, 성공하기 위해 내 삶에서 더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가버린 어제 속에 갇혀있거나, 아직 오지 않은 내일 속에서 방황하는 것 보다는 목표를 수정하고 '지금 이 순간을 더 집중해서 살자' 라고 다짐하게 되었던 하루였습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지금 이 순간을 멋지게 살아가 봅시다~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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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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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첫 연애가 끝나고 적어둔 오글거리는 문장 (악..!)

좋았던 기억들과 더 잘해주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첫 연애라 상처도 많이 주었고 받기도 한 거 같아요. 연애도 시작과 끝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는 마무리를 잘못해서 꽤 오랫동안 후회했습니다. 지금은 그 사람이 잘 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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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
난나야

미루다보면 내 인생이 끝나있을거같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해가 바뀌고 두달 반정도 지났네요 모두들 새해에 했던 다짐이나 계획들 잘 지켜나가고 계신가요?? 저는 중간중간 지키지 못하다가 '내일해야지 .. 다음주부터 하자..' 계속 미루다 보니  한달이 훌쩍 지나있네요. 이렇게 그때그때 하지 않고 하루하루 미루다가 정신차려보면 기본 한달에서 두달  저는 반년까지 지나있던 적이 있습니다.. 혹시 이런 경험 해보신분들 많으실까요..ㅎㅎㅎ 이게 계속 누적되다보니 이제 정신차리지 않으면 미루다미루다 인생이 끝나있을거같은 느낌마저 드네요 모두들 새해에 했던 계획들이나 한동안 미뤄놨던 일들을 체크해보고 다시금 진행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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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
난나야

답글: 남들이 보면 재미없게 산다는 제 인생, 잘못된 걸까요?

사람들마다 각자가 살아온 환경, 인생이 다르고 가치관도 분명 다르겠죠. 개성도 마찬가지고요. 타인의 가치관과 시선에 자신의 행복을 끼워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즐거우면 그만이죠. 물론 제 기준으로 타인에게 피해주지않고 범법행위를 하지않는다는선에서  제가 즐거우면 ok입니다. 그리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주위에 많은 사람이 필요한 건 아닌거 같아요. 살다가 지치거나 힘들 때 맘 편히 만날 수 있는 몇 명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취미생활 만드는 것도 좋은거같아요. 이것저것 새로운 걸 배우다 보면 몰랐던 재미들을 알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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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아까 포인트 받아서 그거 땜에 좋아라하다가
난나야
난나야

답글: 아까 포인트 받아서 그거 땜에 좋아라하다가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처음 가는길은 두렵고 낯설기 마련이겠죠? 저는 이 글을 읽으니 처음 판촉하던 날이 떠오르네요. 남의 회사 문앞에서  들어갈까 말까 계속 고민하고 들어가면 어떨까? 이런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 매몰차게 문전박대 당하면 어떻게 해야하나? 혼자 온갖 상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뒷 일을 혼자 상상할 수록 두려움은 더 커졌고 결국 뒤돌아서서 돌아가려고 마음먹은 순간  여기서 물러나면 다른곳도 똑같이 못들어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고 나선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문을 밀며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5분전 문앞을 서성이며 제가 상상했던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평범한 대화를 나누고 나왔습니다. 물론 성과는 없었죠. 판촉에대한 성과는 없었지만 한발 더 나아갈 자신감과 좀 더 개선해야할 점 , 부족한점이죠  두 가지를 얻었습니다. 두렵지만 부딪쳐 보세요. 그러면 부족한점이 보입니다. 그럼 그때부터 채우면 됩니다. 그러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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