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몫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이 해야할 위치에서 즐겁게 살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맞벌이 부부라면 서로 도와가며 집안일을 하는게 맞겠지만 그 또한 늦게퇴근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찍 퇴근한 사람이 조금 더 살림을 하게되는 상황도 생기겠죠.  또한 외벌이 경우에도 누군가는 밖에서 일하고 누군가는 집에서 육아와 집안일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서로 자기자신만이 힘들일을 한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부부라면 서로 힘든부분을 서로 소통하면서 조율해 나아가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이상적인것이지 현실과는 동 떨어져있을수 있지만 그래도 부부라는 관계에 있어서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느끼는 1인 입니다. 저도 5살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항상 육아와 집안일 그외에 제가 하는 일들 또는 금전적부분들 여러가지 일들을 와이프와 공유하고 소통하며 살아가고 있으나 항상 조금씩 부족한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같습니다. 글쓴이님 스트레스를 해소 할수있는 나만의 방식을 찾는것도 좋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