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오리알이 아닌 연어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언니의 권유로 사고  세상사람들 대부분이 삼성전자 주식 몇 주씩은 가지고 있다하고  심지어는 모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길래............ 그래서 그냥 따라 샀어요.  8만 조금 넘는 가격에 샀다고 10만전자 간다고 싼가격에 산거라고  막 잘했다 하길래 그런 줄 알았죠. 몇개월 지나고 보니 제가 거의 꼭대기에서 샀네요. 산도 정상까지 잘 안가는 사람인데  어찌 그걸 정상까지 가서 샀을까요.ㅎㅎ  정신못차리고 남들이 또 물타라길래 물도 탔네요.ㅎㅎㅎㅎㅎ 덕분에 멍~~하니 살던 제가 부끄러워서  그때부터 재테크며 경제며 세계 돈의 흐름까지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쉽게 설명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이리 재미있는 것을 왜 학교에서는 그리도 재미없게 알려줄까요????(학창시절 사회, 경제, 역사를 제일 못했어요.ㅎㅎ) 비로소 내가 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