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생각해보면 어떤 이유에서건 공부를 많이 못하신 부모님이 입버릇처럼 공부해야 한다,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어릴적 공부는 학교에서 점수를 잘 받기위해 했던 공부가 전부이다.  공부를 어떻게 하는 것이라고 딱히 가르쳐 주는 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학교 선생님은 반성적을 가름하는 교과 공부를 가르쳤지  그외 우리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선생님을 잘 만나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 딱히 고마워하는 스승이 없는 걸까? 물론 당시 선생님들도 그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셨을 것이다.  지금 나는 다시 공부하고 있다 기초부터 내가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과 진로를 고민하며 공부에 임하고 있다. 내게 스승은 너무도 많다.  아직 살아갈 날이 많아서 남은 날을 위해 , 나를 위해 공부하는 내 자신에게 오늘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