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철학자가 4년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마지막수업을 야외학습으로 진행했습니다. 4년간의 수업으로 많은 학업의진보를 이룬 제자들은 다시한번 스승의 테스트를 듣게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앉아있습니까?" 제자들은 말했습니다. "허허벌판에 앉아있습니다" 스승은 벌판에서 무엇이 자라고있는지 묻자 제자들은 잡초가 가득하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스승은 이잡초를 어떻게 제거할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제자 모두 제각기 말하길 "낫으로 베어야합니다" "뿌리를 뽑아야합니다" "불로 태워야합니다" " 약을 뿌려서 없애야합니다" 각기 자신의 생각을 말했습니다. 그때 스승은 나의 테스트는 여기까지이며 1년후에 다시 알려주겠다고 수업을 마무리합니다.
1년이 지나자 제자들은 똑같은 장소에모여 자신의눈들을 의심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보게됩니다. 그것은 잡초가 무성한 들판이 아닌 옥수수 열매가 주렁주렁달려있는 옥토밭이 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그때 스승은 이렇게 말을합니다. "당신들은 잡초를 없애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