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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갖고 싶지만 고민이 됩니다.

아이를 키우게 되면 아이가 키워지는 환경, 아이를 키우는데 드는 양육비, 아이를 키울 때 생길 여러가지 갈등이 생겨날 것을 고려한다면 키우고 싶다고 해도 쉽사리 키우지 못 하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이를 키우거나, 키우고 싶을 때 어떤 선택을 내렸나요?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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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국방비는 어떤건가요?

대한민국은 현재 휴전중인 국가입니다. (언제든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북한의 간첩사건, 핵 폭발 등등을 봤을 때, 우리나라는 전쟁으로부터 자유로운 나라가 아닌, 어느 때나 자유와 평화를 침범 당할 수 있는 상태의 나라입니다. 하지만 지금 나오는 뉴스를 보면 국방의 재산중의 하나인 군인들을 하대하거나 음식조차 제대로 주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과연 이런 생활이 지속된다면, 훗날 전쟁이 일어났을 때 군인들이 제 의무를 다 하려고 할까요?) 이렇게 위태위태한, 휴전 중인 나라에서 국방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관해서 나라에서 지원하는 국방비를 늘리되, 그 국방비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에게 써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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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쓰레기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살다보면 기후가 너무 불안정하게 찾아오는 때가 있습니다. 원래 봄은 겨울처럼 서늘하지만 춥지는 않았고, 여름은 따스한 햇볕이 몸을 기분좋게 쬐던 계절이었고, 가을은 서서히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며 낙엽이 떨어지고 새 가지가 생기던 계절이었으며, 겨울은 춥지만 눈이 보송보송하게 내려 시린 줄도 모르고 서로 눈 싸움을 하던 계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계절이 언제부터 변하기 시작했던 걸까요? 봄과 가을은 점차 사라지고, 여름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열대야 더위만이 남았고, 겨울은 눈이 안 오다가 폭설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저희가 쓰는 쓰레기들을 줄여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냄새나고, 쓰레기통에 넣어진 것 만이 쓰레기가 아닙니다. 저희가 사고 쓰는 물건들도 시간이 지나면 쓰레기가 되고, 쓰레기를 만들면서 공장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들도, 그리고 쓰레기를 처리할 때 나타나는 것들도 기후변화를 일으킵니다. 이런 쓰레기들을 사용하는 것을 저희는 과연 계속 이어나가도 ...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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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것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2021년 대한민국. 이런 대한민국에서나 다른 나라에서나 종종 같은 성별을 사랑하고, 애정을 나누며 함께 일생을 살아가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득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안에서만 한정인건지, 다른 나라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도 아닌, 자주가다보면 같은 성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을, 과연 같은 성별을 좋아하고 사랑하는게 죄인가?를요. 감히 이 주제에다가 제 의견을 내보고자한다면, 전 같은 성별끼리 결혼하거나 사랑을 한다고 하더라도 별 거부감이 없고, 서로가 잘 되기를 응원 할 것 같습니다. 당장 내 옆에 있는 사람도 나와 똑같지 않고, 생김새, 외모, 성격, 패션, 스타일, 직업등등이 다른데 좋아하는 성별이 다르다고 과연 그 사람을 비난 할 자격이 있는가? 적어도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넷상에서 친구를 사귀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한국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