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으로 젊은 나이에 시작하여 번듯한 1인 사업가가 된 드로우앤드류를 유튜브로 접하기 전 그의 또다른 캐릭터인 마세슾(My Safe Space,  마이 세이프 스페이스)을 통해 앤드류를 알게 되었다. 마세슾은 드로우앤드류의 영상에서 자신의 또 다른 캐릭터, 일명 부캐라고 설명을 한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드로우앤드류 영상과 마세슾은 전혀 다른 색을 띠고 있고 나처럼 마세슾을 먼저 접한 사람들은 정말 같은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가 처음 올린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느꼈던건, '이 사람 브이로그 무조건 잘되겠다.'였다.  자신만의 색을 통해 영상을 꾸린 건 둘째치고 그의 영상에서 보이는 집이 너무나도 마세슾(드로우앤드류와 동일이지만 그의 부캐를 설명하니, 그의 부캐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의 색깔을 띠고 있었다. 집을 꾸밈에 있어서 조차 자신의 색이 확실한 사람인데 영상에서 자신의 색깔을 못 찾을리 없다고 단번에 느꼈다.(감섬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