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첫 시작, 나의 글쓰기
2022/03/20
내가 얼룩소에 입문하게 도와준 유튜브 영상이다. 유튜브를 통해 앱테크를 찾다 흙회장 채널을 알게 되었고 이거저거 도전하기엔 무서워서, 저거는 귀찮을 거 같아서, 또 저거는 광고성일 것 같아서라는 여러 이유를 대고 포기했다가 이거라면 도전해볼 수 있겠다 싶었다.
회원가입을 하고 얼룩소에 올라온 글을 봤을 때, 이 곳을 알게해준 흙회장님에게 크게 감사했다. 모든 글을 다 읽은 것은 아니지만 얼룩소의 사람들의 글쓰기 수준과 실력이 내가 생각한 것 그 이상이었다. 글을 쓰고 돈을 받는 체계라 다들 간단히들만 쓰겠지 했지만, 그런 안일한 생각은 고이 접어 버렸다. 첫 시작부터 TMI이지만,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음에도 나는 글을 잘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