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감 으로 다가오는 얼룩소😮💨 글을 적고 답글을 쓰고 처음에는 설레임으로 다가와 지금은 부담감으로 다기왔다. 잘 적지는 못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저의 글을 읽고 답글을 적어 주신다. 저도 보답을 하기위해 일일이 답글을 남기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데이터 1.5기가 로는 역부족인 것 같다. 데이터가 모자라 당근마켓에 3,000원 주고 데이터 2기가 구입을 한다. 집에 가서 와이파이로 하면 되는데 7시 퇴근 후 애들 밥 챙겨 주고 설거지하고 딸아이 머리 감기고 이런저런 집안일을 하다 보면 10시가 다 되어 간다. 잠시 쇼파에 앉아 얼룩소 가족분들의 글을 읽어 보다 꾸벅꾸벅 졸기도 한다. 10시 반 정도 되면 와이프가 일 마치고 집에 도착을 한다. 그리고 잠시 앉아서 대화를 하고 11시가 되면 다들 꿈나라로 가지요. 저는 그 때부터 새벽 3시까지 얼룩소에 들어가 간단히 글을 적고 답글을 남기기도 하지요. 얼룩소 가족분들도 다들 바쁘신 와중에 글을 쓰고 답글을 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