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딸아이 셋을 둔 맘 입니다 정말 쉽지 않죠~ 남과 남이 만나서 어찌 잘맞아서 살고있겠요 다들 안맞는데 그냥 살아가는것인것같아요 유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부터  맘이 편해진다고들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람이기에  희노애락 의 감정이 만무하기에 모든걸 다 참고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살기란 어느누구도 쉽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님~만 어렵고 고민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이죠 ~그러니 너무  고민마시고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까?하는 고민도 하지마셔요 잘안되지만 조금씩 내려놓으시는 연습이 필요한것같아요 어떠한 갈등도 내가원하는 답 대로 되지않으면 해소는 어렵다고 해요  그냥 당신은 그렇구나 인정  하되,나의 생각과 마음을 전달하는방법 아주 단순한 방법이 가장 최고의 방법 이랍니다 그저 대화가 안되면 편지나 카톡 문자 이런거 이용하셔서 지금 어떤고민과 갈등이 있으신지는 알수없지만 님이 글을 올리셨을때 마음이 느껴졌어요 그냥 답답하고 나만 이렇게 지내는건가하실테지만 우울한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