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20대 중반의 나이의 청년입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재학을 하던 시절에 원래는 대학에 대한큰 생각이 없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께서 식당 일을 하시고 또 저도 같이 가게를 운영을 해서그런지 학창 시절 내내 "나는 졸업하면 돈 열심히 모아서 식당 하나 차려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학창 시절을보내게 되었고 제 스스로의 판단으로 학업보다는 요식업과 요리에 관심을 두며 10대의 마지막을 보내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들이 하나 둘 수시원서를 작성하고 수능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뭔가 대학을 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비록 학업에 열중하지는 못했으나 제 학업 수준으로 갈 수 있는 대학교에 지원하였고 20살이 되던 해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리에 관심이 있던 저는호텔조리학과로 입학을 하게 되었고 mt도 가보고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들과 어울려서 캠퍼스 라이프를나름 즐겼습니다. 2달 정도 대학 생활을 해보니 제가 생각했던 대학과는 거리가 멀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