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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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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

아 허리아파...

뭔가 늙으면 여기저기 고장 난다는 데 그걸 슬슬 체감하고 있는 몸뚱이가 슬프다 ㅠㅠ 하아아앙...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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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세뇌에 가까운 다짐이 필요한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대부분 자기안의 기(?) 흐름? 그런게 있어서 그런 걸 느끼는데 노력했고 뭐 매일 같이 꾸준히 했다고 하는데 사람이 인체만 예시를 들어도 내가 자세가 어디가 안 좋구나 이론으로 알게 되면 바로 고치려는 노력을 하는 게 뇌라고 하니 성공하는 사람들은 세뇌를 성공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때 까지 강하게 믿고 실천하니까 당연히 그게 정설 같이 생기는 거 아닌가 싶다  아무튼 자기를 믿는다 라는 게 엄청 행복하고 불행하지 않아 질 수 있는 방법이라 좋은 것 같다. 나는 지금 하는 일이 너무 재미있고 재능도 있고 이 일로 돈을 많이 벌 것이고, 돈을 벌고 난 후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의 사업을 열 것이다 얼룩소에 하나 바람이 있다면 맞춤법 검사 기능 있었음 좋겠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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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

꾸준히 뭔가를 한다는 건 정말로 대단한 일이야!

꾸준히 하지 않으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건 많이 않은 것 같다. 살 빼기 라던지, 공부라던지 인지도? 그런 등등... 성적쾌락이나 마약류의 경우는 한방으로 굉장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기에 인기(?)가 많은 것 아닐까 싶기도 ㅋㅋㅋㅋ 아무튼 예전에 너무 우울하고 불안하고 무언가 하는 것 자체가 실패 할까 봐 아무것도 못하던 나보다 귀찮아서 뭔가 미루게 되는 지금의 내가 더 행복해!! 열심히 해서 날 좋아하는 사람들을 늘려 갈꺼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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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그래서 길고양이한테 다그치면 알아듣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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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

답글: 그래서 길고양이한테 다그치면 알아듣냐고요

동물이 잘못했다기 보다 사람잘못이 100%죠. 저도 고양이 좋아하는데 싫은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저는 파충류를 진짜 싫어하는데 길가다가 파충류가 보이고 발정기에 기괴한 소리를 내면서 운다고 생각하면 좀 ... 많이 싫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 잡아서 죽여버리자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요. 근데 내새끼이고 내눈에 이쁠때만 고양이지 "니들이 이해해라" 이것도 사실상 불가능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결국에는 적극적인 중성화가 이뤄지는게 1차로 중요하고.. 반려동물 유기하는 사람한테 벌금 몇천만원씩 내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동물키우려면 등록비 등 이런 법적 입양 절차가 엄청 까다로워졌음 좋겠다 싶은 생각입니다. "돈 없으면 동물 키우지 말라는거냐?" 라고 말하면 예 라고 대답할 것 같네요. 이뻐한다고 다 사랑하는건 아니니까요. 적절히 병원도 데려갈 수 있어야하고, 놀이시간도 보장이 되야하고, 산책 등  생각보다 동물을 사랑하려면 경제적 면이 따라줘야 가능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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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100명 달성했다 에헤헤헤

일단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느낀 것 1. 생각보다 구독자가 빨리 는다  나는 너무 만족스럽지 못하고 별로인데 사람들이 모여드는게 신기하다. 2. 구독자가 내 영상을 보는 것보다 비 구독자가 보는 비율이 훨씬 높았다. 3. 어찌됬든 인생은 결국 꾸준한 사람이 이기는 것 같다. 인터넷 방송도 결국 꾸준히 하니까 어느 순간 날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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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

유튜브 구독자가 느는거 신기해~

유튜브 아무것도 모를 때 16년간 같이 지냈던 고양이들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어설픈 편집과 정성없는 영상으로 올렸을 때 좀처럼 구독자가 안늘어서 천명 만드는거 생각보다 어렵구나 싶었는데 어느정도 노하우를 알고 전문적인 영상(?)으로 가다보니  구독자가 매일매일 늘고 있다 신기해  헤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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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

지키고자 했던걸 지키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내일 부터 달라져야지 내일부터 살빼야지 내일부터 공부해야지 이러면서 뭔가 180도 바뀐 나를 상상하곤 하는데 현실은 상상보다 훨씬 더 괴롭고 재미없는 경우가 많아서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남들은 저만큼 하는데 왜 나는 이것 밖에 못하지 이러면서  번아웃이 오기도 하는데 나는 나고 저 사람들은 저 사람들이고 그냥 꾸준히 하면 그게 내 정답이 아닐까 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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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힘드네

잘하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데 하고 싶은 것도 생겼고, 욕심도 생기고 예전보다 상황도 나아졌는데 왜 이리 마음이 불편하고 짜증이나고 힘든지 모르겠다. 결과가 안보여서 그런걸까? 당장의 수익을 바라보는 성향은 아닌데 이것도 아니다. 하기가 싫은가? 아니야 막상 하면 재미있어 뭘까 뭐가 문제여서 이렇게 답답해진걸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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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

남의 노력을 비하하진 않았는데 쉽게 보더라

유튜브는 흔히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가장 흔한 플랫폼 중 하나 인데 대기업이라고 불리는 구독자 10만 100만 채널들은 당연히 잘하지만 가끔 알고리즘에 떠서 몇십, 혹은 몇백 명의 구독자를 가진 사람의 영상을 보면 음~ 이런 점은 되게 아쉽네 , 나도 하겠다 라는 생각을 솔직하게  해봤던 것 같다. 그러다가 삶의 변화를 주어야 겠다 싶었고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 영상 하나 만드는 게 쉽지 않더라, 되게 간단하게 찍는 브이로그라고 생각했던 것도 그 속에 많은 과정이 있었고, 한 장면을 찍기 위해 최소 3번의 반복 촬영을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나는 물론 브이로그 계열은 아닌데... 역시 세상에 뭐든 쉬운 건 없구나, 다들 각자 힘든 상황속에 노력한 다는 걸 알게 된 것 같아서 그래서 더 힘내야 겠다고 생각했다. "난 이래서 이걸 진행 못해" 라면서 스스로 변명을 삼아왔다면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문제가 있었고, 그걸 어떻게 극복하냐 혹은 해결 하냐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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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

폭식(?)하고 내일 부터 진짜 달라진다 마음먹지만 쉽지 않음

폭식이라고 해야 할지  어쩌다가 먹을 복이 터져서 뇸뇸 먹었는데 음! 이제 이만큼이나 많이 먹었으니 먹고 싶은게 없어!( 배 부른 상태) 하고 딱 하루만 지나니까  내 인생... 왜이리 하찮고 보잘 것 없지..? 사람은 왜 태어 난걸까..이렇게 살아도 되나? (감수성 촉촉  + 배고픔 + 서러움 + 짜증남) 이 상태 하하하 배부른 상태에선 정말 1주일 정도는 아무것도 안먹어도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유감이네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