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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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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용소야 나만의 길을 가련다
신수현
신수현
안녕하세요
이윤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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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강사/ 시인
이난희.여성사회연구
이난희.여성사회연구
작가, 번역가,연구자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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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엄지혜
엄지혜
에디터
강부원
강부원
잡식성 인문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