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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케이
펄케이
경계에서 연결을 꿈꾸며 쓰는 사람
오민영
오민영
여행이 그리운 집콕러
천세곡
천세곡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동보라미
동보라미
더 맑고 단단하고 다정하고 지혜롭게
진영
진영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얼룩말~^^
얼룩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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