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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블레이드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용순별곡
용순별곡
용기 있게 순수하게
진영
진영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똑순이
똑순이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얼룩커
동보라미
동보라미
더 맑고 단단하고 다정하고 지혜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