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날 어른이 되었다
2024/03/01
숙제하기 싫어서 일기쓰기 싫어서 군것질 마음대로 할수 있을것 같아서 나는 일찍 어른이 되고 싶었다.
가끔 울고있는 엄마의 모습은 정말 아주 가끔있는 일인 줄만 알았다.
어른이 된다는 건 힘든 일도 내색하지 않는거라는 걸 알기 전까지는 그랬다. 울엄마는 전쟁통에도, 없는살림에도, 6남매를 키우면서 힘든 모든 일을 감수 했다.
'감수'한다는 건 억울한것도 삼키는 것이다.
2차대전에서 유명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연합군이 가장 고전한 주력을 이뤘던 전쟁이다. 전쟁에 참전한 미군 병사 중, 열 아홉살의 고백은 유명하다.
가끔 울고있는 엄마의 모습은 정말 아주 가끔있는 일인 줄만 알았다.
어른이 된다는 건 힘든 일도 내색하지 않는거라는 걸 알기 전까지는 그랬다. 울엄마는 전쟁통에도, 없는살림에도, 6남매를 키우면서 힘든 모든 일을 감수 했다.
'감수'한다는 건 억울한것도 삼키는 것이다.
2차대전에서 유명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연합군이 가장 고전한 주력을 이뤘던 전쟁이다. 전쟁에 참전한 미군 병사 중, 열 아홉살의 고백은 유명하다.
우리는 그날 어른이 되었다
이 말은 '어른이어야 만 견딜 수 있는 일'을 그 날 겪었다는 거다.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의사파업,
의사들도 이 말을 되새겨 봤으면 좋겠다. 아픈게 죄냐? 매일 겁이나 주고...매일 전챙이다.
쉽게 정죄하지 말자고 다짐하면서도 기만당하고 있는 느낌을 벗어 날 수 없다.
타협이라고? 이조차 무너지면 누가 보상하고 무엇으로 보상 할건데...
차라리 명예와 사명과 기대속에 빚어진 갈등이라면 좋겠다. 밥 그릇 싸움이라니 비겁...
@SHG 그니까요...
온갖검사는 온갖 이유를 대기에 충분하고 아프면 손해, 무조건으로~~^&^
@SHG ㅋㅋ 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자나요
첨부터 재밌는 분인걸 알아봤다는~~~^&^
오랜시간동안 병원에 계셨군요.
힘들고 고된 시간을 제가 다 헤아릴 수 없겠지만
나철여님과 같이 공감하고 아파할 수 있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 역시 힘든 상황에 있지만 같이 웃을 수 있는 일이 많아질거에요.
(제가 친해지면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ㅎㅎ)
네이버 블로그에서 만난 @에스더 김 님의 글을 보면서 저도 부러웠네요...
가정예배는 큰 복중의 복입니다
가장 기뻐하실 분의 축복이 기대됩니다~~~^&^
저는 병원 옮길때마다 왜 똑같은 검사를 또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비용발생도 그렇고 모든 자료를 가지고 갔는데도요.
그 자료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만 검사하면 될텐데라고
생각하면 무지한걸까요. ㅎㅎ
고마워요 @수지 님
귀한기도 잊지않고 기억하겟습니다 그 기도 받으시는 하나님은 수지님에게 더 큰 복으로 채우실것을 확신하며 ...🙏
벌써 주말이네요 꽃샘추의 건강 잘 챙기시길요~~~^&^
병원에서 남편 돌보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의사파업 빠른시일내에 끝나길 기도하겠습니다.
남편분 건강 위해 매일 가정예배 드릴 때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 내시고 철여님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읽을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작가님 멋지십니다. 👍 👍 👍
@나철여 님, 아픈 남편분을 돌보시느라 심신이 고단하시겠어요.
남편분의 허리가 잘 버텨주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저도 사태가 얼른 마무리되고 안정되기를 기도합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거 보고 있으면 도대체 국민들 생각은 하는지 답답하네요.
아무쪼록 나철여님 별일없기를 기도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니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오랜시간동안 병원에 계셨군요.
힘들고 고된 시간을 제가 다 헤아릴 수 없겠지만
나철여님과 같이 공감하고 아파할 수 있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 역시 힘든 상황에 있지만 같이 웃을 수 있는 일이 많아질거에요.
(제가 친해지면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ㅎㅎ)
저는 병원 옮길때마다 왜 똑같은 검사를 또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비용발생도 그렇고 모든 자료를 가지고 갔는데도요.
그 자료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만 검사하면 될텐데라고
생각하면 무지한걸까요. ㅎㅎ
고마워요 @수지 님
귀한기도 잊지않고 기억하겟습니다 그 기도 받으시는 하나님은 수지님에게 더 큰 복으로 채우실것을 확신하며 ...🙏
벌써 주말이네요 꽃샘추의 건강 잘 챙기시길요~~~^&^
병원에서 남편 돌보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의사파업 빠른시일내에 끝나길 기도하겠습니다.
남편분 건강 위해 매일 가정예배 드릴 때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 내시고 철여님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읽을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작가님 멋지십니다. 👍 👍 👍
@나철여 님, 아픈 남편분을 돌보시느라 심신이 고단하시겠어요.
남편분의 허리가 잘 버텨주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저도 사태가 얼른 마무리되고 안정되기를 기도합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거 보고 있으면 도대체 국민들 생각은 하는지 답답하네요.
아무쪼록 나철여님 별일없기를 기도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니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