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디터 오리진입니다.
출근, 일, 퇴근, 다시 출근, 일, 퇴근으로 점철된 요즘의 일상 속에서 제게 기쁨을 주는 것은 퇴근 후 즐기는 《오버워치 2》(이하 오버워치로 표기)밖에 없는 것 같아요. 대학생 때부터, 한 10년은 한 것 같은데 남들이 다 떠날 때에도 저는 남아있네요. 다시 이 게임이 부흥하는 그날을 꿈꾸고 있어요. (믿는다, 블리자드!)
요즘 오버워치의 콜라보 이벤트가 눈에 띕니다. 만화 《원펀맨》, 르세라핌, 《카우보이 비밥》,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포르쉐 콜라보 계획이 발표된 바 있어요. 요즘 부쩍 콜라보 이벤트를 자주 하는 것 같고, 이러한 콜라보들에 대한 반응이 좋으면서 '게임을 다시 해볼까'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생기는 것 같고요.
이번 레터에서는 오버워치 사례를 통해 게임사의 콜라보에 대해 살펴봅니다. 😁🎮
오리진 "올해의 목표는 뱃살 빼기"오늘의 이야기
1. 오버워치 콜라보 이모저모
2. 게임사의 IP 콜라보 형식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