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처음이다보니 시행착오가 많았는데, 아이 낳고 돌이 될때까지 더 많이 힘들었다. 그때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던 것이 있어서 나눈다.
두가지 아이디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첫번째 [기저귀 응가 표시줄]
제목 : 기저귀 응가 표시줄
의도 : 시판되는 기저귀 중에 '소변표시줄'이 있어서 쉬야를 했는지 기저귀를 열어보지 않아도 구별할 수 있다. 그렇지만 대변과 소변은 따로 구별이 되지 않아서 기저귀를 열어보거나 냄새를 맡아야만 똥을 눴는지 알 수 있다.
응가를 한 경우, 화장실로 데려가서 엉덩이를 닦아줘야 한다. 쉬야만 했나? 하고 기저귀를 열었는데 응가를 했다는걸 알면, 당황해하며 아기를 잘 들고 화장실로 데리고 들어가야 했다.
기저귀를 열어보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기가 아주 어린 시절은 괜찮은데, 한 5개월만 넘어가도 킁킁.. 엄마가 똥냄새 맡는거 알면 부끄러워 한다. 또한 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