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입맞춤 끝에 숨이 하마트면 막힐 뻔했다. 진달래 종류 꽃이 피고 고사리가 《걸리버 여행기》 거인국처럼 나무 크기로 자라는 호우드 성 언덕이었다. 그 해가 윤년이었다. 몰리(I)는 16년 전 긴 입맞춤 일을 기억했다. 해녀들의 숨 참는 시간이 약 30초라고 한다. 몰리와 블룸의 입맞춤 시간은 길어도 30초를 넘지 않았을 것이다.1904년 기준으로 16년 전은 1888년이다. 그 해도 윤년이다. 블룸과 몰리가 사랑을 나눈 장소는 영국 이웃 나라 아일랜드 더블린 호우드 언덕이다. 1888년(윤년) 9월 10일 호우드 언덕
김종건 역(2007), 1283: 각주 214).
작가는 1922년 당시, OMG(oh my God) 아닌 my God을 썼다.it was leapyear like now yes 16 years ago my God after that long kiss I near lost my breath
《Ulysses》 XVIII. (김종건 역, 1282: 17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