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아동학대 가정에 재학대 예방 프로그램 시범사업 실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올해 4월부터 학대 피해를 겪은 아동과 가족 구성원은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상담, 심리검사‧치료, 가족관계 개선 및 회복 프로그램, 사후관리 등 찾아가는 심층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학대피해가정에 대한 적극적 개입을 통해 아동학대 후유증 및 가정의 기능회복을 지원하여 재학대를 예방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도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최근 5년간(’16~’20) 재학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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