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
2023/05/11

@아들둘엄마 님~ 퇴근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북마크 해 놨는데 아직 엄마님 글도 읽지 못 했습니다.
그니까요, 일을 그만 하셔도 되는데 저리 힘들게 하시니 안타까워요.
저는 늙으면 딸들 말 잘 들을겁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아들둘엄마 ·
2023/05/11

사랑이 한가득 담긴 마늘쫑 이네요... 반찬으로 마늘쫑 완전 조아라 하는데...손이 많이 가는 건가요?? 나이드 드신 부모님께서 이렇게 챙겨주시니 더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안스럽고 그러실듯하네요... 이런게 정말 부모님의 마음인데.... 저도.. 자식이 있는 부모로써... 애들에게 한없이 사랑을 주려고 하는데...그래도 어떻게 하면 더 줄수 있을까 고민하고 그래요 ㅋㅋㅋ 참 부모란.... 하하하하하 웃지만 웃는게 아니에요 ㅋㅋㅋㅋ

·
2023/05/13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시군요..마늘쫑..그냥 된장에 찍어먹어도 되는데...얼마나 맛있을까요..졸여서 먹어도 되고, 근 20년이상은 못먹어 본것 같습니다. 그냥 풋풋한 통채로 우걱 우걱씹어먹고 싶습니다. 입에서 마늘냄새가 진동할 때까지 먹고 싶은 고향의 맛입니다. 속이 아릴 때까지 먹어보고싶네요..많이 드시고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똑순이 ·
2023/05/12

@정요 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택배로 왔는데도 싱싱 했어요.
힘들게 농사 지여서 보내 주시니 감사하기는 한데 안쓰러워요ㅠ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5/12

@리아딘 님~ 안녕하세요^^
 답글을 늦게 드려 죄송합니다.
퇴근을 늦게 했네요.
그니까요~조금 만 하시라고 해도 꼭 많이 하시네요.

마늘쫑 반찬을 만들면 맛있죠ㅎㅎ
감사합니다^^ 

리아딘 ·
2023/05/12

부모님 연세가 있으셔서 그만 하셨으면 하셔도 아마 일 안하면 더 아프다 하시면서 하실거 같아요...ㅠㅠ 
근데 마늘쫑이 너무 싱싱하니 맛있어 보이네요~빨간 양념에 해서 먹으면 맛있는데~~~

아들둘엄마 ·
2023/05/12

@똑순이 저 한 5년전에 광주로 출장 간후로 한번을 ㅋㅋㅋ 못가고 있어요 ㅋㅋㅋ 광주 정말 가고파요 ㅋㅋㅋ 맛나는 음식이 즐비한곳 ^^

똑순이 ·
2023/05/12

@아들둘엄마 님~ 안녕하세요^^
혹시 광주 출장오면 꼭 말 해주세요^^

똑순이 ·
2023/05/12

@행복에너지 님~ 안녕하세요^^
사랑이 넘치는 택배 인것은 확실 한데요.
연세도 있고 하니 농사를 조금 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5/12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어제 전주 출장은 잘 다녀오셨지요??
네~~건강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5/13

@클레이 곽 님~ 마늘쫑은 어떡게 해 먹어도 맛있죠.
너무 멀리 계셔서 드리지 못 한것이 안타까워요.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5/12

@강부원 님~ 안녕하세요^^
기쁨 과 안타까움 두 가지 감정이 드는 택배 이지요.
매년 저렇게 보내 주시면 직원들과 다같이 나눠 먹으니 좋기는 한데요.
일을 조금 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5/12

@순수 님~ 안녕하세요^^
제 말이 그말 입니다ㅎㅎ
조금 만 하셔도 되는데 마늘 밭 좀 보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