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
2023/05/01

@수지 그렇죠 ㅠ. 묘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모양입니다. 긴 시간동안 말이 많았던 부분이기도 하구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청자몽 ·
2023/05/01

@JACK alooker ㅠㅜ 감사합니다. 87년 이후의 이야기는 아직 쓰지 못했습니다. 어제.. 잠이 와서, (2)는 나중에 써야지 했거든요.

JACK    alooker ·
2023/05/01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버지의 3년상을 치르면서 다시는 대물림하고 싶지 않았던 상례를 두번이나 격으신 그 지난한 과정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빅맥쎄트 ·
2023/05/01

@청자몽 
큰 일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비오고 아이도 어려서 다니기 힘드셨을텐데.
다나다난했던 4월이 지나가고 새로 맞는 5월은 좀 더 나아질 수 있기를.

청자몽 ·
2023/05/01

@그섬에가고싶다 이 즈음에 돌아가셔서, 마음이 좀 그래요. 봄만 되면. 정리가 되어서 다행인데, 후폭풍이 좀 있나봅니다. 할 수 없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청자몽 ·
2023/05/01

@옥결 당시엔 젊은 나인줄 몰랐는데, 막상 제가 그 나이를 지나고보니 젊은 나이였더라구요 ㅠㅜ. 

댓글 감사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어요. 빨리요..

수지 ·
2023/05/01

@청자몽 님, 골치아픈 일을 치르셨군요.  친정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무척 힘드셨겠어요.. 

돌아가신 분에 대한 묘에  관련된 이야기는 사람마다 의견이 달라서 정말 머리가 아프더군요.

아무쪼록  몸 관리 잘하시고  잠시나마  잊고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적적(笛跡) ·
2023/05/01

@청자몽 
그래도 나중에 스무살이 넘은 새콤이도 그날을 기억할걸요.
생각나요 엄마 이러면서 청자몽도 기억못하는 일을 말이죠.
아프지말아요.
청자몽도 새콤이도 청자몽 남편도!!

청자몽 ·
2023/05/01

@적적(笛跡) 고마워요! 좋은 5월 되세요. 새콤이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는거 같아요. 아직 세상 즐거운 유치원생이라. 

어른들끼리 큰 소리 내는걸 봤다. 그리고 얼마 전에 다녀왔던 할아버지 산소에 또 다녀왔다. 뭘 막 하는거 같고. 엄마랑 아빠랑 자세 히 못 보게 저쪽 가 있으라고 하고.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고, 앞으로 잘..
살려구요. 고마워요. 정말..

적적(笛跡) ·
2023/05/01

청자몽님 고생많이 했어요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뾰족해져서 자꾸만 예민해지는 스스로를 감당하기도 힘들었을텐데..

 아버지도 청자몽에게 든든한 사위에게 고마워 하셨을거예요.

 큰일 치르느라 몸도 마음도 지쳤겠네요.

 청자몽의 빛나는 보물 새콤이는 잘 지내나요?

 기침도 감기도 쏟아지는 잠도 잘 토닥여줘요.

 5월의 첫날입니다.


몸도 마음도 잘 챙깁시다.

고생하고 또 애썼어요.
며칠 평온에만 애써요

청자몽 ·
2023/05/01

@빅맥쎄트 원래 한편에 몰아서 쓰고 싶었는데, 기침이 많이 나와서 자꾸 끊어지고 잠이 쏟아지네요 zzz. 그래도 잘 끝나서 다행입니다.

언젠가 반드시 했어야할 일인데.. 그 언젠가가 지난주였던거죠. 우연히, 아버지 돌아가신 날이랑 시기도 비슷하고요.

감사합니다. 사위인 남편이 큰일을 ㅜ.ㅜ
입이 만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