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주를 바라보는 상반된 시선

포춘코리아
포춘코리아 인증된 계정 · <포춘500> 세계적인 경영 매거진
2023/05/31
[사진=셔터스톡]

와튼(Wharton)의 제레미 시겔(Jeremy Siegel)은 엔비디아(Nvidia)의 1840억 달러 랠리 이후 '거품'이 아니라고 분석했다.

시겔 교수는 칩 제조업체 엔비디아의 장밋빛 전망이 미국 역사상 세 번째로 큰 일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지 며칠만에 AI(인공지능)로 인한 기술주 붐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시겔은 29일(현지시간) CNBC에서 "AI에 대한 투자자들의 '흥분'이 있었고 엔비디아는 폭발적인 수익으로 그 흥분에 보답했다"고 언급했다. 

실제 엔비디아의 주가는 예상보다 훨씬 높은 110억 달러의 분기 매출 기대감에 24% 이상 급등했다. 주가 급등으로 엔비디아의 시가총액도 1840억 달러 증가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 호재에 투자자들이 AI 관련 주식에 몰리면서 관련...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시대를 보는 눈, 미래를 읽다' FORTUNE 선정 500대 기업,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가장 존경받는 기업, 100대 일하기 좋은 기업 등 다양하고 깊이있는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인 경영 트렌드를 읽고, 혁신적 기업과 경영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1.1K
팔로워 1.1K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