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과 유진도 수작이던데. 이것도 읽어봐야겠어요!!

똑순이 ·
2023/08/19

@콩사탕나무 님~ 오늘은 손주 봐주려고 큰 딸집에 왔습니다.

콩사탕나무 ·
2023/08/19

@JACK alooker 
그 안에서 늘 따뜻함을 발견하시는 잭님이 더 최고^_^ 가족들과 시원한 주말 보내셔요^^ 

콩사탕나무 ·
2023/08/19

@진영 님도 읽으셨군요? 책을 덮고 금방 기억 저편으로 달아나버리는 생각들이 아쉬워 이렇게 적어봤어요 ^^ 뛰어난  소설가들이 요렇게 멋진 작품들을 써주니 우린 방구석에서 읽어볼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해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셔용^___^ 

콩사탕나무 ·
2023/08/19

@똑순이 
저 얼마전에 도서관 책 한 권 분실해서ㅜ 구입해서 가져다줬어요. 그 책은 대체 집안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ㅠ 이 책 술술 잘 읽히더라고요^^ 
오늘도 출근하셨나요? 많이 바쁘지 않았음 좋겠네요. ^^

콩사탕나무 ·
2023/08/19

@청자몽 파친코 드라마는 저도 못 봤어요. 기회가 된다면(? 아니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번 보고 싶어요^^ 요즘 알쓸별잡에 김민하 배우 나오더라고요?! ㅎ 
외노자ㅠ 타국살이 하시는 분들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전 살짝 새가슴이라 이제 여행이 아니고선 외국에서 살 날이 있을까 싶어요 ㅡㅡ;; 청자몽님도 7년 동안 고생 많았어요. 
어설픈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주말이네요. 남의 편께서 1박2일 친구모임을 떠나 독박이네요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JACK    alooker ·
2023/08/19

마음 따뜻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소개 최고에요~👍

진영 ·
2023/08/19

인상 깊게 읽은지 그다지 오래 되지 않았는데 새삼스레 떠올려 주셔서 감솨~

똑순이 ·
2023/08/19

저도 이제는 책을 사지 않고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보고 있는데요.
콩사탕님이 소개 해 준 책은 다 읽은거나 마찬가지 일것 같네요.
그래도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읽어보고 싶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청자몽 ·
2023/08/18

@콩사탕나무 @빅맥쎄트 <파친코>는 넷플릭스던가? 어디서 드라마로 했었는데.. 저는 유튜브에 한참 뜨길래, 누가 리뷰해주는걸로 봤어요. 몰아보기던가? 암튼 압축영상으로 점심 먹을 때마다 나눠서 봤어요.

새콤이가 가는 놀이터 같이 생긴 도서관에서 책꽂이에 꽂혀있길래 한 50장인가 본 적 있구요. 외노자(외국인 노동자)였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ㅠ 교포분들 이야기는 남다르게 느껴져요. 옛날 생각도 나고 ㅜ. 남일 같지 않음요. 뭐랄까. 굉장히 가슴이 시리다고 해야하나? 서러움이 있어요 ㅜㅜ. 외국살이가.. 저의 7년반은 그랬는데.

지금 외국서 사시면서 글쓰시는 분들 모두 ㅠㅠ
존경합니다.

....
콩사탕나무님! 저도 책 한편 본 느낌이에요. 리뷰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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