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9
LG가 유강남을 잡을려고 노력을 했지만 샐러리캡이 걸림돌이 된 바람에 유강남을 잡는데 실패하고 말았어요. LG는 유강남을 놓쳐버린 대신 또다른 FA 포수인 박동원을 영입하여 포수 구멍을 메꾸는데 성공을 했어요. 하지만 LG는 유강남하고 이별을 한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에요.
유강남은 장타생산능력을 갖추면서 공격형 포수로써 자질을 갖췄어요. 뿐만 아니라 포수로써 수비가 뛰어나고 포수 수비이닝 소화 능력이 뛰어나고 프레이밍 능력도 뛰어나다고 하더라구요.
유강남은 통산 1030경기에 나와 타율 0.267,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