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나무 ·
2023/12/27

안타까운 소식에 황망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ㅠㅠ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12/28

@박현안 저는 사실 좀 더 급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그런 주장을 펼치는 것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역사적인 사건들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12/28

@콩사탕나무 인간의 죽음은 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데 저들은 그리 할지 모르겠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12/28

@몬스 그런 망신주기나 모욕은 과거의 형벌인 팽형을 떠올리게 합니다. 혐의에서 벗어나도 구차하게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죠. 죄를 지으면 담백하게 그 죄값을 치루게 하면 됩니다. 구린 것들은 죄다 감춰두고, 타켓팅된 존재들만 무참하게 망가뜨리죠. 한국 사법 당국의 오래된 나쁜 버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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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쎄씨봉 영화가 이 시대를 다룬 작품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또 하나 아까운 생명 하나가 지는군요 편히 가시길

살구꽃 ·
2023/12/27

나의 아저씨,,, 아이유가 부르는 노래가 아프고 아프게 들립니다. 
'상처받은 아이들은 너무 일찍 커버려...'라고 했던 그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미 ·
2023/12/29

참 씁쓸합니다
매년 이맘때 반복되는거..
정치에서는 얼씨구나 하면서 숟가락 얹고..
뭘 얼마나 숨길게 많은지..

그저 마음이 무겁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12/28

@choseungda 네. 끊임없는 반복이고, 미련한 답습이죠.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12/28

@얼룩말~^^ 네. 수상당국이나 정치검찰에 날선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네요. 명복을 함께 빌겠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12/28

@최성욱 시절이 그러한지, 원래 인간사가 반복되는건지, 요즘 생기는 일들 돌아보면 꼭 지난 험했던 날들에 거울 사건들이 있더군요. 그렇게 허망하게 가도 좋은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텐데 말이죠. 저도 아쉽고 마음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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