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고, 사람과 연기를 동시에 좋아하는 팬들이 많아 더 비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의 작품들이 그를 오래 기리도록 하겠지만, 볼 때 마다 헛헛한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적적(笛跡) 제가 근무하는 학교 근처라 저 역시 더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마지막 장소가 영화 <기생충> 찍던 장소인 평창동과 가까운데, 인적이 뜸한 장소를 봐두었던 듯 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재재나무 너리 알려진 이들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황망하죠. 남이지만 가까운 존재같기도 해서 말이죠. 저도 놀랐습니다. 

무엇이든 역사적인 거울이 있더군요. 아주 오래된 통치술의 일환이었죠.

황망한 날 적절한 글 감사합니다. 
마약에 대한 오해가 난무하는 것 같아 관련 글을 한 번 쓰고 싶었는데 주저했던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유명하다는 이유로 난도질 당하는 걸 알면서도 목소리 내는 걸 꺼려했던 자신을 돌아봅니다.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이땅에서 정치검찰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믿어지지 않고, 믿고 싶지 않더라고요.
죽음조차 이용하려드는 세력이 있네요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알 권리를 가장한 조롱과 조리돌림이 뉴스라고 떠들썩입니다. 도대체 그 어떤 수사와 보도내용에 공익적인 목적이 있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쎄씨봉 영화가 이 시대를 다룬 작품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또 하나 아까운 생명 하나가 지는군요 편히 가시길

나의 아저씨,,, 아이유가 부르는 노래가 아프고 아프게 들립니다. 
'상처받은 아이들은 너무 일찍 커버려...'라고 했던 그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디로도 갈 곳을 찾을 수 없었던  
외로운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던 배우의 죽음으로 우울해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소식에 황망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