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이콘의 위클리 큐레이션#8. 녹색전환연구소의 10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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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임동민 인디 이코노미스트
* 이 글은 LAB2050이 매주 수요일마다 발행하는 수요랩레터의 일부입니다. 수요랩레터 구독은 이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인디 이콘 임동민의 위클리 큐레이션#8. 녹색전환연구소의 10대 전망
 

안녕하세요. 2024년 1월 넷째 주에 꼭 참고할 만한 경제 콘텐츠를 추천하는 인디이콘 임동민입니다.

이번 주에는 1) 녹색전환연구소의 <2024 기후에너지 10대 전망과 제언>, 2) PIIE의 <기후 행동: 요소 시장 재할당에 대한 시사점>, 3) 인디이콘의 경제엠 <샘 올트먼을 아세요? 1편>을 추천 드립니다. 이번 주 국내서 기후위기 대응과 행동을 촉구하는 행사들이 많았습니다. 녹색전환연구소, 더가능연구소 사단법인 로컬에너지랩이 주최하는 '2024 기후총선 집담회'가 22일과 26일 두 차례 열리고, 23일엔 한겨레신문과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HESG가 주최하는 '2024 기후위기 정책 아젠다'가 열렸고, 25일엔 녹색전환연구소가 '2024 기후 전망과 전략 : 10인과의 대화'가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는 가히 기후 위크라고 부를 수있을 만큼 많은 행사가 있었는데, LAB2050도 이를 중요하게 고려해 기후 아젠다와 관련된 국내외 보고서 두 건을 선택했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드릴 보고서는 녹색전환연구소의 <2024 기후에너지 10대 전망과 제언>입니다. 1월 11일 발표되었습니다. 위클리 큐레이션에서 선정한 첫 번째 국내 싱크탱크의 자료입니다.  녹색전환연구소는 2013년에 창립된 국내의 대표적인 기후 싱크탱크이자 민간 연구소입니다. 최근 몇 년간 한국 사회에서 기후 담론의 공론화를 주도하는 주목할 만한 연구소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녹색전환연구소가 발표하는 연구 자료와 개최하는 행사들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녹색전환연구소는 이번 보고서에서 “2023년 여름은 1880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가장 더웠다"며 "올해 지구는 2년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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