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배우지 말라는 엔비디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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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사진=셔터스톡]

엔비디아(Nvidia)의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AI(인공지능)가 모든 사람을 프로그래머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 AI 붐은 매출 부진과 공급망 혼란 이후 엔비디아의 주력 사업에 반가운 소식을 안겼다. 그러나 AI 열풍은 반도체 회사뿐 아니라 모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게 젠슨 황의 설명이다.

그에 따르면 AI의 광범위한 채택은 사람들이 코딩 기술을 배우지 않고도 디지털 기술의 경쟁의 장을 평준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황은 29일(현지시간) 타이페이에서 열린 Computex 포럼 기조 연설에서 "프로그래밍 장벽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낮아졌다"며 "우리는 디지털 격차를 좁혔고, 이제 모든 사람이 프로그래머다. 컴퓨터에 말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황은 AI의 빠른 발전 속도가 사회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그는 "AI는 사용이 매우 쉽기 때문에 진행률이 매우 빠르게 성장한다"며 "이것은 말 그대로 모든 단일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엔비디아 CEO의 낙관적 전망은 회사가 1분기에 블록버스터급 실적을 발표한 지 며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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