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쓸모는 정보와 지식을 뺀 것이어야 합니다.

 북매님을 존경하는 건 모든 책을 아낌없이 사랑하기 때문이죠.!

오늘도 자랑스런 북매님의 책들을 위하여

시원한 곳 에서 점심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는 지금 30도 입니다.
책 소개 잘 보았습니다^^

재밌는 책 많이 읽으신거 같아요. 책에 귀천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뭘 보든, 뭘 읽든.. 자기가 좋으면 되는거래요. 뭐가 더 좋다/ 그렇지 않다의 기준이 뭘까요. 정보는 인터넷 검색해도 많이 나오잖아요 ㅎㅎ.

종로 가시는군요;; 뭔가 날씨는 좋은데, 여의도(bts? 덕분에??), 잠실은 뭐지? 종로는 토요일에 북적이는거 같던대요.

새콤이 유치원 수업이 있어서, 아빠손 잡고 최씨 부녀가 갔어요. 1시간 뒤에 저도 마중가여. 폭탄 맞은 집 치우고, 빨래랑 청소하다가 갈듯요 ㅜㅜ.

재미난 하루, 주말 보내세요.
아프지 말고요 ^^*. 올만에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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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등록하고나니 2등. (털썩) 짧게 쓰고 등록부터 하고 수정할껄 ㅜ.

@청자몽 
물의 일으키신게 절대 아닙니다아~
뭔가 나눠주고 양보할 수 있는게 있어서 저는 한편으로 뿌듯했는데 괜히 미안하게 만드시네요~😉

@bookmaniac @JACK alooker @똑순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잭님이 1등으로 댓글쓰신거 지우신거에요 ㅠ. 제가 투덜투덜대서 ㅠ. 장난이었는데, 지우시게 해서 죄송해요. 

앞으로는 너무 '댓글 1등'에 집착하지 않는 삶을 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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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원래 정반대의 성향인 사람과 만나게 되어 있나봅니다. 그래야 ㅠ.ㅜ 균형이 맞춰지는걸까요????? ㅜㅜ 나의 세계를 인정해주지 않는.. 너 이상함. 이해할 수 없음. 그거를 극복하는 과정을 거치며, 어른이 되라는 심오한 뜻일지도 ㅠㅠ.

저도 오늘 책을 조용히 읽어보려 합니다. 그런데 지금 머릿속에서 나갸아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한가득...날이 좋다보니 ㅋㅋ 이런날 집에 있는게 좀 간질 거리기도 하고 ㅋㅋㅋ 그래서 책좀 읽는척 하다가 오후 늦게 좀 나가서 걷기 운동하고 맛있는게 있으면 사먹어 보기도 하고 ㅋㅋㅋ

@청자몽 1등 맞는데요? 아님 누가 지우셨나아?
잠실에는 오늘 두산LG전, 브루노마스 공연, 케이팝 콘서트, 아이돌 콘서트, 팽수팬미팅 등이 종합운동장부터 올팍까지 그득그득 합니다. 여의도는 딩동댕입니다. 광장시장이 그럭저럭? 한산했어요. 1호선두요. ㅋㅋ

@똑순이 녹두빈대떡, 마약김밥, 가래떡떡볶이 먹었습니다. 더워서 실내에 에어콘 틀어져 있는 곳에서 먹었어요. 서울도 30도입니다. 체감은 더 더워요. 모종의 이유로 수요일까지 긴팔을 입어야해서 체감은 ㄷㄷㄷ

@적적(笛跡) ㅋㅋ 저도 책은 상상력과 즐거움이라 생각하는데 완전 정반대의 사람과 결혼해서 가끔 현타가 오기도 한답니다

@JACK alooker 저녁에 나가고 싶은데 일정이 그게 불가능하네요. 흐음...  오후 일정 하나는 포기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3시반에 나가 미친 잠실로 가야하는데 9호선이 터질 것 같기도 해서요.

되도록이면, 34도의 뜨거운 공기가 조금이라도 잦아들고 난 후 저녁때 쯤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청자몽님 1등 축하합니다👏👏

@청자몽 님~ 귀여우셔라^^
1등 하고 싶으신거죠ㅎㅎㅎ

@JACK alooker 님은 멋지시고 @청자몽 님은 귀여우십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