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르는 아시안컵, 역시 대회는 다르다! 이변이 아니라 대회다!!
2024/01/20
아시안컵이 드디어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렸다.
1라운드에서 단 하나의 이변도 일어나지 않았던 아시안컵이 2라운드 시작과 함께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대회에서는 언제나 이변이 일어난다.
하지만 이번 대회만큼은 막강이라 할 수 있는 두 팀, 그러니까 한국과 일본이 있었기 때문에 두 팀의 대결로 포커스가 몰렸다.
이변이 없다면 두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는 시나리오가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대급 관심이 몰려서 아시안컵 사상 최고의 흥행몰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대회라는게 변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적어도 조별리그만큼은 양팀이 모두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데 반기를 드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이제 일본은 절대 조 1위가 될 수 없게 되었다.
승자승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이라크가 베트남에게 지고 일본이 인도네시아에게 이긴다해도 승자승 원칙에 따라 이라크가 조 1위가 된다.
따라서 우리가 1위로 16강에 가면 일본을 만나게 된다. 물론 인도네시아가 이라크를 잡으면 또 다른 시나리오가 펼쳐지지만 그런 시나리오는 성립...
1라운드에서 단 하나의 이변도 일어나지 않았던 아시안컵이 2라운드 시작과 함께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만큼은 막강이라 할 수 있는 두 팀, 그러니까 한국과 일본이 있었기 때문에 두 팀의 대결로 포커스가 몰렸다.
이변이 없다면 두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는 시나리오가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대급 관심이 몰려서 아시안컵 사상 최고의 흥행몰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대회라는게 변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적어도 조별리그만큼은 양팀이 모두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데 반기를 드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이제 일본은 절대 조 1위가 될 수 없게 되었다.
승자승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이라크가 베트남에게 지고 일본이 인도네시아에게 이긴다해도 승자승 원칙에 따라 이라크가 조 1위가 된다.
따라서 우리가 1위로 16강에 가면 일본을 만나게 된다.
웹소설, 글쓰기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고고학을 전공하고 관련 일을 하다가 기자일을 시작했고 지금은 웹소설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