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쎄트 ·
2023/05/23

@청자몽 
함께 해줄 시간이 많은 아빠는..
아이들 눈물을 닦아주는 대신, 포효하고 있습니다.

"어흥~~~"

청자몽 ·
2023/05/23

@빵이뽕이 미친 4살 지나면, 미운 7살이 됩니다. 그 중간에 과도기도 몇번 있었구요 ㅠㅜ. 지금은 2춘기(?)인듯.. 자아가 자라나봅니다.

저는 '초초초독박 육아'라서요 ㅠㅡ. 주말 저녁에 잠시 놓여나는데, 문제는 다음주 월요일도 쉬죠. 연휴가 무섭습니다만 어떻게 되겠죠. 오늘만 잘 살자! 그럽니다만 잘.. ㅠ 안 되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빵이뽕이 ·
2023/05/23

남편이 출장간 지금 소위 미친 4살이라 불리우는 이쁜 딸래미덕분에 고생중이라 절절히 공감됩니다^_ㅠ

청자몽 ·
2023/05/22

@살구꽃 목소리가 참 ^_^ 앙증 맞아요. 저기 멀리서 들어도 구별되게. 고슴도치 엄마라 그렇겠죠? 
엄마는 왕비가 아니라.. 하다가 말을 멈췄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내일 되면 쪼금 잊어버리죠; 내일은 잘.. 잘.. 살아야 되는데 ㅜ. 평안한 밤 되세요.

살구꽃 ·
2023/05/22

참 부끄러워지네요. 이미 성인인 아이들 한테~ 
미안하고 또 미안한 오늘 밤이 되었어요~ ㅜ.ㅜ
새콤이 말 속에 새콤한 싱아가 들어있나봐요~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

청자몽 ·
2023/05/22

@똑순이 저만 그런거 아니죠?? 그림책 그림 보면서 너무 크게 웃어서 ㅎㅎㅎㅎ 딸이 저를 빤히 보더라구요. 다른 엄마들도 저런다잖아. 그랬죠.

댓글 감사합니다! 찔리는 밤입니다 ㅜㅜ. 안녕히 주므세요 ^^.

청자몽 ·
2023/05/22

@나철여 아닙니다;; 제가 약간 나이가 ㅠ 할머니랑 엄마의 중간 나이라 ㅜㅜ. 아이를 늦게 주신 이유를 깨달아갑니다.

내일은 화 덜 내고 ㅠ 등원 잘 시킬려구요. 머리도 차분히 잘 땋아주고, 옷 투정도 잘 받아주고 ㅠㅠ. 아침에 좀 잘 챙겨서 보내야지 하면서 반성 중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ㅜㅜ.

똑순이 ·
2023/05/22

@청자몽 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네요.
아이들 키우다 보면 어흥 만 할까요,
폭탄이 터질 때도 있지요.
엄마들은 다 비슷 할것 같아요.
말씀대로 내일은 오늘보다 더 잘 하면되죠.
상심 마시고 평안 하세요^^

나철여 ·
2023/05/22

나는 할미가 되고서야 알았던 미안함을 @청자몽 님은 새콤이에게 일찌기 사랑의 말을 적어나가는군요...
이어질 <엄마의 탄생>을 기대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굿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