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글씨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뭔가 도움이 될만한 걸 하려는 마음이 멋진 것 같습니다. 문득 청자몽님의 끝없는 잔업은 뭔지 궁금해지는 밤입니다. 돈을 버는 일인지, 육아와 집안일인지 ..

@그섬에가고싶다 
저도 뭐하는건지 몰랐는데 이번에 처음 가봤습니다 ㅋ 도서관에서 북토크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를 많이 하니, 한 번씩 홈페이지 들어가보시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연하일휘 
책 사이즈보고 3-4시간 정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다 읽고나서 이유를 생각해보니 문장, 단어 하나하나 놓치기 싫어서 최대한 집중하면서 천천히 읽었던 것 같습니다.

빌리기가 무척 빡세다는 단점이 있..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이 글을 읽으며 작가의 삶과 그 생각들이 어떻게 녹아나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읽고 싶은 책들이 늘어나네요. 좋은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북토크라는게 있는것만 알았지 자세히는 첨알았네요 
기회가된다면 저도 찾아가보고싶네요 ㅎㅎ

집 대출도 갚고 있죠 ㅎㅎ. 당연히;;
빚 없이 사는건 쉽지 않은 일이고요. 그러고보니 글씨 참 이쁘게 썼단 말을 빼먹었네요. 글씨체가 고와요.
(폰이 이제 여름부터는 완전 제꺼라 ^^. 살살 다뤄야죠.)

점심 맛나게 드세요. +.+ 육아 때문에 고민할게 있어서(생각해보니 내 문제가 60%) 멍.. 때리다가, 현실 자각하고 후다닥 집안일 고고.

남편님께 미안 + 감사하죠;
뭔가 저도 도움이 될만한걸 하고 싶구요. 간식값 + 장난감 등등에 보탤 수 있으면 좋구요. (책값은 도서관 다니면서 엄청 많이 절약이;; 그전에는 한두권씩 사줬는데.. 왜 그랬을까 ㅜㅜ)

아빠들도 응원합니다.

@JACK alooker 
누군지도 몰랐는데 도서관에서 갑자기 '북토크'라는 것을 한다길래 신청했습니다 ㅋㅋㅋㅋ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점심 맛있게 드십시옹

@청자몽 
돈 갚을 게 남아서 >>> 핸드폰 할부였네요 ..! 전 아파트 대출금인줄 알고..
전화기 구매는 시즌 좀 지난 거 저렴하게 한 번에 사서 (일시불로 할부원금 완납) 알뜰폰 통신사 이용 추천드려요. 노예 계약 없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ㅋ 
아직까지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남편이 새삼 존경스럽습니다.. 

@아멜리 
덕분에 아버지의해방일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ㅋ
얼굴은 좀 더 이쁘다는 소문이.. (소문만..)

@박현안 
같은 내용이라도 읽는 사람마다 느끼는 생각과 감정이 다 다르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척 좋았던 것 같아요. 

@콩사탕나무 
책 안줬으면 분노게이지 폭발로 패티와 양상추가 삐져 나왔을지도..
읽으시고 밑줄 고고.. 

@지미 
생김새와는 달리 글씨는 또박또박 씁니다 .. ㅋ
책은 무척 좋았습니다..!

북토크는 안 가봤는데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거...

글구 저 책은 읽어보고 싶구려..
마지막으로 그대 글씨체가 곱구려~^^

푸하하 그래도 이름 쓰지 않은 빅맥쎄트님께도 책이 주어져서 정말 다행입니다. 분개한 햄버거는 위험합니다!!! ㅎㅎ(글씨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 이 책 예약해뒀는데 앞에 예약자가 두 명이나 있어ㅜ 한 6주는 지나야 만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읽는 동안 많이 웃고 울었다니 얼른 읽고 싶네요.  
함께 북토크에 참여한 듯한 기분이 드는 글 잘 읽었습니다^_^ 

아버지가 들어간 책에 거리를 두는 편인데, 이 글 읽으니 봐야겠네요. 생생하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해요.

북토크 분위기가 오롯이 느껴져서 참 좋아요! 빅맥쎄트님 글자 이쁘게 쓰시네요 ㅎㅎ

멋지네요 ^^b. 북토크는 가본 적 없고, 우연히 강원국 작가님이 구청에 오신다 그래서 간 적이 있어요. 덕분에 콘서트 다녀온 느낌입니다. 

부모세대에 관한한은.. 쉽지 않아서.
작가님의 마음을 전부는 모르지만, 어려웠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색깔 논쟁이 심하던 시절이라. 연좌제니 그런 말도 들었구요. 무서운 세상이었죠. 지금은..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아이들은 제가 살던 시절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기를 바랍니다. 

...
핸드폰 '할부'가 아직 몇개월 남아있는데 ㅎㅎ. 어제 '할부'라는 말이 생각 안나는거에요;; 8월쯤 되야 할부금 다 갚을껄요. 흠. 참..

남편 회사가 이사를 간다 그래서 겸사겸사 같이 이동을 하게 됐어요. 교육환경도 그쪽이 훨씬 나을꺼라. 보통 초등 입학 전에 이사를 많이 가나보더라구요. 까마득하게 느껴지는데.. 가을 금방 되서 이사를 갔네요. 그러고 있겠죠. 벌써 5월.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