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
2023/07/06

아마도 이건 꼭 해줘야 이 여름을 넘어갈 수 있겠구나 했을 거예요.

불주사 맞는것처럼 싫었겠지만 

훌륭한 아내 덕에 좋은 아빠도 되고

고생했어요.. 

적적(笛跡) ·
2023/07/06

우와 새콤이가 신이 났겠네요 그걸 바라보는 청자몽도 기분 좋았겠어요?
가끔 남펴니가 그런일도 해야겠죠. 허긴 누구 남편인데!!
30주년에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 되는 되요?

몸은 좀 나아지고 있어요?

청자몽 ·
2023/07/06

@강부원 의도한게 아니라;; 우연히 이렇게 된거라 ㅎㅎ 잘 모르겠습니다. 2033년(헉! 굉장히 낯서네요)에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ACK alooker 이런 좋은 일이 ㅎㅎㅎ. 따로 이벤트할 필요가 없어져서, 일 하나 덜어 좋구나 하고 있어요. 뮤지컬단을 하기에는 실력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7/06

30주년에는 두 분이 같이 한 무대에!!

청자몽 ·
2023/07/07

@연하일휘 새콤이가 당당하게 배우님 질문에 답하는거 보고 엄청 기특하고 대견했어요 : )

고마워요. 대충 이벤트는 이렇게 넘겼네요.
9월에 결혼기념일에 케익 먹으면 끝날거 같아요 ㅎㅎ.

연하일휘 ·
2023/07/07

와!! 멋진 아빠!! 새콤이는 얼마나 좋았을까요?ㅎㅎㅎㅎ그리고 그 장면을 찍지 못하는 아쉬움도!ㅎㅎ

20주년, 30주년, 40주년....점점 더 깊어지는 사랑을 기원합니다:) 언제나 청자몽님댁에 행복이 가득 찾아오기를 바라요.

청자몽 ·
2023/07/06

@적적(笛跡) 남편은 딸에게 말합니다. .

"난 새콤이 엄마가 세상에서 젤 무서워."(그러면서 할 말은 다 하고, 화도 다 내면서 --;;)

손 늦게 들어서 못 나갔으면, 공연 끝나고 후한이 두려워서 빨리 든걸로 보이기도 합니다.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번개처럼 들었을거 같기도 하구요.

2033년이 올까요? 저도 댓글 쓰면서 처음 써본 연도가 너무 어색하네요. 무섭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때 가서 다시 고민할려구요.

가래기침이랑 콧물은 조금 줄어든거 같아요. 목소리 들으면 다들 혀를 차요 --; 목소리가 왜 그래요?! 감기라 ㅋㅋㅋ 옮았는데, 지금은 저만 이래요. 걱정 고마워요. 오늘은 약 안 먹었어요. 자체 면역체계들이 잘 싸우고 있으리라 믿어요.

JACK    alooker ·
2023/07/06

우와~ 멋지네요. 가족 뮤지컬단에 도전하나요~😉

콩사탕나무 ·
2023/07/07

와!! 너무 멋있어요!! 
새콤이에게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아요. ^_^ 남편분도 멋진데요?!!  근데 우리 딸도 어릴 때 캐리언니 뮤지컬 공연갔다가 무대에 오른 적이 있는데 기억 못하더라고요ㅋㅋㅋㅋ 

2013년 공연도^___^ 청자몽님 노래 실력이 궁금한데요?!! ㅎㅎ 

청자몽 ·
2023/07/07

@bookmaniac 가래기침 좀 나아지면(눈총 대상이라 ㅠㅠ 저도 괜히 미안..), 놀러오세요. 24년차라 ㅎㅎ 와우. 그리고 일찍해서; 세어보다가 잊었을지도 몰라요.

콧물도 좀 덜 났으면 좋겠어요 ㅠ. 곧 하원시간.
(놀이터에서 기다릴 때 좀 힘들어요 ㅜ.ㅜ)

좋은 주말 보내세요. 황금요일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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