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기형도…! 오늘따라 글이 더 맛깔나요! 더 좋은 표현이 왜 생각나지 않는 걸까요!? ㅠㅠ 넘 잘 봤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4/29

@최성욱 저도 처음으로 제 돈주고 산 시집입니다. 대학시절 술자리에서 기형도의 시를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면 밤을 새워 통음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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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9

질투는 나의 힘이라는 시 때문에 저도 관심을 가졌던 시인이지요.
꿈이 없는 사람의 공허함을 대변해주는 느낌이었거든요.
거리를 떠도는 개마냥 꿈을 추구하는 자들이 부러웠습니다.
제가 제 돈으로 시집을 산 유일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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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9

질투나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4/28

@bookmaniac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북매니악 님이 좋아해주시니 기분 좋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4/28

@박현안 섬세하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잘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ㅎㅎ

bookmaniac ·
2023/04/28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8/10

@이용림 이용림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지은 ·
2023/05/01

 @강부원 아이코 넵. <극에 달하다> 쓴 시인입니다. 제가 대학생 때 인상깊게 읽어서요. 감사합니다. :)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05/01

@청자몽 저도 기형도문학관과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는데, 청자몽 님과도 그다지 멀지 않겠군요. ^^ 전 몇 번 가보았습니다. 대학시절 기형도 시를 줄줄 외는 선배도 있었는데, 그때는 그게 왜 그리 멋있어 보였는지. 지금도 저는 가끔 기형도 문학관에 가보곤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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