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위에 오른 스타벅스 리더십

포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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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7
by 공인호 기자
[사진=셔터스톡]

스타벅스 CEO인 랙스먼 내러시먼의 리더십이 도마 위에 올랐다.

미 포춘지에 따르면 내러시먼은 스타벅스 노조원들과의 불화를 해결하기 위해 2시간짜리 '커피 데이트'에 직원들을 초대하고 있다. 내러시먼은 전임 하워드 슐츠로부터 '건강한' 노사 관계를 물려받지 못했다.

현재 스타벅스는 300개 이상의 매장이 노조 결성을 시도하고 있으며, 일부는 파업 조치에 나서는 등 근무 조건에 대한 논란이 분분한 상황이다.

이에 내러시먼은 매장 방문을 포함해 노동자들의 업무 복귀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매장 관리자들 간의 연결 세션을 통해 개선 사항 등을 경영진에게 피드백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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