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04/24

몇년 전에 정주행하고 ost를 거의 한달 내내 들었던 것 같아요. 루샤님 글 읽으니 그때의 여운이 되살아납니다^^ 

JACK    alooker ·
2024/04/24

루샤님은 고등학생을 특히 아끼시는군요~😁

똑순이 ·
2024/04/23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꼭 봐야겠네요 시간도 잘가고 좋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진영 ·
2024/04/25

@bookmaniac 
아, 고애신의 고택을 안동에서 찍었나 보네요. 역시 척척박사!!

루시아 ·
2024/04/25

@똑순이 
네. 정말 이 드라마는 꼭! 꼭 봐야 한답니다.
눈코 뜰새 없이 바쁘시겠지만 혹여나 심심하다 하는 생각이 드실 때는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실 거에요~^^

루시아 ·
2024/04/25

@적적(笛跡) 
역시 적적님도 보셨군요~
대한민국이 그의 공을 치하하고 또 그가 애국 지사라는 이름으로 후대에 남는다는게 참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하늘에서 내려다 볼 때 과연 흡족해 하실지에 대한 건... 정치쪽은 잘 모르는 저이지만 글쎄요... 마침표 찍기가 참 힘들어지네요...

진영 ·
2024/04/23

제 인생드라마죠. 재방 때마다 보고 또 보는. 이병헌의 목소리가 너무 저음이라 항상 볼륨을 높혀야 대사를 놓치지 않는 치명적 단점이 있지만 원래 저렇게 잘 생겼었나 감탄하게 하는 외모에 패스하기로.
유연석은 죽을 때까지 구동매를 능가하는 매력적인 배역은 못 맡을 듯.
이런 드라마를 만든 모든이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