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리그가 개막합니다. 그리고 전 은퇴합니다.
2024/03/01
2023 K리그가 막내린지 얼마 지나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2024 K리그가 개막을 합니다.
모든 팀,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부로 저는 전 축구 선수가 되었습니다.
갑자기는 아니고 오래전부터 생각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선수 생활을 하면서 회의감이 켜켜이 쌓였고 더 이상 축구를 싫어하는 마음이 커지기 전에
그만하는게 좋겠다는 종합적인 판단이었습니다.
제 SNS에 짧게 소감을 남겼는데
얼룩소에도 볼수있도록 전문을 남기겠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스포츠 방면에 관한 글들을 많이 남기고 싶습니다.
이하 SNS글 전문
벌써 2024 K리그가 개막을 합니다.
모든 팀,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부로 저는 전 축구 선수가 되었습니다.
갑자기는 아니고 오래전부터 생각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선수 생활을 하면서 회의감이 켜켜이 쌓였고 더 이상 축구를 싫어하는 마음이 커지기 전에
그만하는게 좋겠다는 종합적인 판단이었습니다.
제 SNS에 짧게 소감을 남겼는데
얼룩소에도 볼수있도록 전문을 남기겠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스포츠 방면에 관한 글들을 많이 남기고 싶습니다.
이하 SNS글 전문
안녕하세요, 임민혁입니다.
K리그가 개막하는 오늘, ...
전 프로 축구 선수 임민혁 입니다.
모르는 게 약이 아닌 아는 것이 힘입니다.
공부하고 글을 쓰면서
세상을 배우고 싶습니다.
지조를 가지고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