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
2023/04/29

@나(박선희)철여 
이제 사흘밤을 자다  깨어 댓글을 다네요. 이비에스에서 했던 프로그램은 돌아가면 꼭 챙겨봐야겠어요. 
어제는 카파도키아 열기구를 타기로 했는데 기상조건이 안되어  못타게 됐어요. 비가 내리고
바람도불고~여기서 열기구를 타는건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그만큼 쉽잖다고 하네요.
일정중에 파묵칼레 열기구라도 타게될지는 모르겠어요. 모든것은  인샬라~~물흐르는대로, 신의  틋대로~그런 마인드로  여행시간을  맡겨봅니다.  
튀르키예여행, 평생의 찐한여행이 될것같아요.이런시간이 내게도 있다니..감동과감사가 벅찬  시간입니다. 
써니형님은 어쩜 미리경험하셨을 시간이지않을카싶네요.  
다시 자야하는데 잠이 우리 나라아침시간에  맞쭤  깨진다는게 아직 시차적응  안된 반증인것같습니다.  ^^

살구꽃 ·
2023/04/29

@클레이 곽 
가족사진이라고 써놓고보니  뭉클해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군요.  
지금  여행중인데  가이드  안내에 따라 카파도키아의 역사를 듵으니 이곳이 고대 초기 기독교가 전도된 곳이라 성지순례하는 마음으로 숙연해졌어요. 여행 사흘째, 이제 이곳에  빵맛에 적응되고 있습니다.  ^^

나철여 ·
2023/04/21

@살구꽃 
진짜 멋진 글이다...천천히 장면장면을 그리며 읽어 내려가니 너무 좋아요..냉장고 여닫는 그 마음을 읽어내는 따님..따뜻한 가정 행복의 여행으로~~^&^

수지 ·
2023/04/21

며칠 @살구꽃님 못 볼 생각하니 갑자기 서운하네요. 힝..

부디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셔요.. ^^

진영 ·
2023/04/21

튀르키예...  거기 지진 난데 아닙니까.
하긴 워낙 땅이 넓으니...
패키지 여행 거면 여자들은 패션쇼를 하죠.
하루도 같은 옷을 안 입는 사람 많습니다.
걍 참고하시라요  ㅋ

·
2023/04/28

이쁜딸을 두셨네요
저도 자꾸  엄마  모습이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아지네요
부모님이 안계시니  최대한 엄마노릇이나  잘해주려고 해요
여행   재미나게 즐기세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돌고래 ·
2023/04/25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네요 딸로써 저는 부모님께 제주도나 구경시킨게 다라니 죄송하네요 언젠간 꼭 해외여행을 보내줄 멋진딸을 꿈꿔보며 살구꽃님은 안전하고 즐거운여행되세요~

나철여 ·
2023/04/25

@살구꽃 바빠서 이글 확인 못 하겠지만..오늘아침 EBS방송에서 튀르키예 <4면4색의 바다를 품다>프로그램이 나오길래 살구꽃님을 생각했네..드뎌 낼이구만...부럽부럽~~~^&^

·
2023/04/24

가운데 가족사진에서 가슴이 찡합니다. 내 얼굴이 내엄마의 얼굴이 되고 내 딸의 얼굴이 내얼굴이 되고..그렇게 세월이 흘러가고..또 내일은 다가 올것이고..튀르키에 여행 잘하십시오. 항상 따님 사랑하시고..건강하십시오. 

살구꽃 ·
2023/04/22

네네~~^^♡
써니헝님  그마음만으로 이미 저는 빵빵하게  아주 충만해졌답니다.  잘 다녀와서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