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
2023/08/05

@미미패밀리 너무 늦어졌지요?ㅠㅡ 제주도는 요즘 너무 파란 하늘 덕에 무엇을 찍어도 사진은 참 예뻐요ㅎㅎㅎㅎㅎ햇빛이 너무 뜨거운 것도 한 몫을 하겠지만....더위가 너무 심각합니다ㅠ 미미아빠님도 더위 조심하시기를 바라요!!

@리사 댓글이 많이 늦어져 죄송해요ㅠㅠ 너무 공감되는 댓글!! 저도 참 제 안의 '나'가 너무 변덕쟁이인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을 종종 하곤해요. 너무 제멋대로인!ㅎㅎㅎㅎ 햇빛은 변덕을 그만 좀 부리고, 가끔은 들어가 쉬면 좋겠어요...구름이랑 같이 좀 있지...구름들은 저~만치 도망가 있네요ㅠㅠ

리사 ·
2023/08/03

글을 읽으면서 글과 사진속에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때로는 너무 좋아도 눈물이 나고, 아무 일 없는데도 노래 들으면서도 눈물이 나고,  슬퍼도 눈물이 나고...참 내 안에 나는 변덕스러운가 봅니다~😃  

내가 변덕스러운것이 아니고 저 해빛이 변덕스러운거죠~ㅎㅎ  

미미패밀리 ·
2023/08/03

참 여유롭고 더워보이는 일상의 모습이네요ㅎ 제주도같이 경치 좋은 곳에 살아서 그런건지 원래 연하일휘님 성향인건지 굉장히 감성적인 모습이에요~
전 요샌 미세먼지없고 멀리 산이 깨끗이 보여도 그저 덥다 뜨겁다라는 생각밖에 안들던데 ㅠ

연하일휘 ·
2023/08/03

@JACK alooker 바다가 아픔을 가져가 줬으니, 이제 성장만 남은 것일까요?ㅎㅎㅎ 조금 더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멋진 잭님처럼!!

연하일휘 ·
2023/08/03

@목련화 제 사진이 목련화님께 도움이 되었다니 기뻐요:) 목련화님 울적하고 답답한거 다 날아가라~!!! 가끔은 힘에 겨운 날도 있겠지만, 우리 이곳에서만이라도 같이 울고 웃으며 힘든 것들 툭툭 털어낼 수 있기를 바라요. 늘 감사해요:)

연하일휘 ·
2023/08/03

@그슬린나무 바다가 마음을 받아주는 고향이라는 표현, 너무 멋져요..! 그쵸, 바다에 가면 왠지 마음이 편해져요. 무슨 말을 해도 될 것도 같고- 아마 넓은 바다가 모든것을 덮어버리기에 혹은 받아주기에 그러나봅니다:) 감사해요!

연하일휘 ·
2023/08/03

@최서우 서우님 계신 곳이 잔뜩 흐린가봐요ㅠㅠ 가끔은 맑은 하늘도 봐야 하는데, 늘상 비오고 흐리면....마음에 곰팡이가 슬 것만 같은 그 느낌!! 예쁜 사진 잔뜩잔뜩 찍어서 서우님 보내드려야겠어요~♡

JACK    alooker ·
2023/08/03

성장은 아픔을 동반한다죠. 아무래도 평화로운 푸른 하늘이 아픔을 전부 가져가는 모양입니다.😉

목련화 ·
2023/08/03

@연하일휘 연하님께선 감수성이 풍부하신것 같아요~예쁜바다와 풍경들^^전 아직 여름 휴가전인데,이렇게 이쁜사진들을 보니 제마음도 몽글몽글 해집니다^^저도 요즘 마음이 울적하고 참 답답한데,연하님이 올려주신 사진덕에 숨통이 탁 트이는것 같아요~

·
2023/08/03

바다는 언제든 마음을 받아주는 고향과 같다고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20대 고민이 많던 시절엔 가까운 월미도에 가서 한참동안 바다에 마음을 내어놓고 왔었습니다. 지금도 문득 가슴이 답답해지면, 꼭 가고 싶은 곳은 바다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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