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
2024/05/23

@bookmaniac 공연이 석 달간 지속이라 다행히 티켓팅이 피켓팅까지는 아니었어요~ ^^ 다음에는 배우들 코앞 VIP석에 앉아 직관하고 싶은 마음은 들더라고요~^^

루시아 ·
2024/05/23

@나철여 저도 뮤지컬 소개글만 줄곧 보아오다가 직접 현장에서 관람하니 엄청 설레더라고요~ 마지막은 배우, 관객 할 것 없이 다들 점프 점프~ 광란의 도가니였어요~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루시아 ·
2024/05/23

@JACK alooker 중간에 잠시 쉴 시간도 없이 스트레이트로 달려야 하는 배우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될 것 같은데 엄청난 노력의 결실을 그대로 보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어요~^^

루시아 ·
2024/05/23

@콩사탕나무 그렇죠~ 여자짓(?)을 너무 찰떡같이 해서 깜빡 속아 보다가도 가끔씩 보이는 넓은 어깨 때문에 아~ 남자였지 했어요~ ^^
가끔 문화생활을 하는 것도 삶의 활력이 되고 좋은 것 같아요~^^

루시아 ·
2024/05/23

@살구꽃 아~ 맞아요. 미스터션샤인의 최고 미남으로 등장했었으니 변요한도 한 인물 하죠~ ^^ 어쩜 그리도 다들 재능이 많은 걸까요~ ^^

루시아 ·
2024/05/23

@최성욱 헤드윅은 한 인간의 삶이 맞나 싶을 정도로 굴곡이 너무 많은 생을 사는 바람에 화도 많이 내고 짜증도 쉽게 내긴 하지만 마지막엔 해소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게다가 유재석도 실물로 보다니 완전 계탔죠~ ^^

루시아 ·
2024/05/23

@진영 늘씬한 몸매에서 우선 시선을 잡아끌고 화장이 분장 수준에 가깝긴 했지만 정말 예쁘더라고요~ ^^

bookmaniac ·
2024/05/22

우우! 좋았겠어요. 유명 뮤지컬은 티켓팅부터 피켓팅이라 지레 포기하게 되네요. :)

나철여 ·
2024/05/22

뮤지컬을 본 지가 언젠가...
헤드윅 뮤지컬을 보며 연드윅에 빠진 @루시아 님의 글과 소개해준 광란의 무대를 상상하며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까지 다시보게 되네요...👍 
이 새벽 눈뜨자마자 푸욱 빠졌다가 화장실가는것도 잊어버림요ㅎ~~^&^

JACK    alooker ·
2024/05/22

인터미션 없는 공연은 대작 중에 정말 몰입도가 높은 수작이어야  성공할 수 있어 쉽지 않을텐데 대단합니다. 잘 소개하신 @루시아 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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