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희 시인 ·
2024/06/03

저도 암 환자 입니다 5년이 지나서 완치 판정을 받기는 했으나 또 다른 병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루마티스 전신경화증으로 평생 고칠수 없는 병으로 인해 약을 먹고 있습니다 온 몸이 굳어 가는 병이라고 하더군요 아직 완치는 없으며 약을 먹으면서 늦추거나 굳어가는것을 방지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합니다 힘들고 어렵고 그 심정 말로 표현 안될것을 압니다 그래도 요즘 현대 의학이 많이 발전하고 있으니 의사선생님이 시키는대로 하시면 꼭 이겨내리라 봅니다 선생님도 저도요

나철여 ·
2024/06/03

@JACK alooker @노영식 @살구꽃 
슬픈 얘기는 하기싫은데...ㅠ.
이어지는 글들이 아무도 큰소리 못치는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 된다믄야 두런두런..^^
이또한 얼룩 포인트 사라진 후의 돈독함과 친밀감으로 이어지길 바라면서
씩씩하게 써내려갈까 합니다~^&^

살구꽃 ·
2024/06/03

그저 놀라움이
...;;;

·
2024/06/03

꿈과 희망 포인트 백 드립니다. 누적 200포인트입니다.

JACK    alooker ·
2024/06/03

@나철여 님께서 건강하시길, 너무 무리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나철여 ·
2024/06/05

@콩사탕나무 그러니까요..ㅠ
콩님도 몸이 하는 말 잘듣고 피곤하면 쉬어가며 직장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요 ♡
기도 감사해요~🙏

콩사탕나무 ·
2024/06/04

@나철여 님 ㅜ 눈이 좋지 않았던 이유가 따로 있었군요? 믿어지지 않아요. 얼마나 놀라셨을까ㅜ 
유쾌한 철여 님이시니 이 고난도 담담하게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기도합니다. 

나철여 ·
2024/06/04

@재재나무 좋은 아침입니다~^&^
시인님은 이리도 일찍 일어나나 봅니다.

"오늘도 적당한 바람 끝에 매달린 볕을 잠시 쪼이고 들어왔습니다."
저도 어제 "봄볕에 쓴 편지"를 읽으며 경주 나들이 다녀왔지요
기도 힘 믿습니다...🙏

재재나무 ·
2024/06/04

아니, 이게 무슨 일인지요?
읽다가 잘못 읽었나? 다시 읽고, 또 읽고...
기도할게요...

나철여 ·
2024/06/04

@수지 님의 깊은 공감에 이아쓰기로 달려갑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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